같은반 35名과 함께… 옆班서 1名 追加 確診
新種 인플루엔자A(H1N1) 確診 判定을 받은 高校生이 成績 不利益을 憂慮해 學校에서 4時間 동안 中間考査를 본 事實이 드러나 蔚山市敎育廳이 調査에 나섰다. 28日 市敎育廳에 따르면 蔚山 南區의 某 高校 3學年 A 君(19)은 27日 登校해 같은 班 學生 35名과 午前 8時 半부터 낮 12時 20分까지 試驗 3科目을 치렀다. 이 學生은 22日 熱과 기침이 나 24日 學校 隣近 病院에서 檢査를 받은 結果 新種 플루 陽性 反應이 나와 登校禁止措置가 내려졌다. 또 26日에는 地域社會 感染者로 確診 判定을 받았다. 管轄 保健所 側은 父母와 學校에 A 軍에 對한 自宅隔離와 登校禁止措置를 繼續하도록 通報했다.
하지만 學校 側은 大學修學能力試驗을 70餘 日 앞둔 狀況이라는 A 君과 學父母의 主張에 떼밀려 學校에서 試驗을 보도록 許容했다. 이 學校 金某 校監은 “新種 플루 確診 通報가 늦게 온 데다 學生과 學父母가 ‘試驗을 안 보면 不利益을 當한다’고 呼訴해 不可避하게 試驗을 치게 했다”고 말했다. A 君은 28日부터 登校禁止措置가 내려졌다.
保健當局은 A 君과 함께 試驗을 본 같은 班 學生들을 相對로 發熱 調査를 한 結果 多幸히 아직 發熱 疑心 學生은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A 君의 옆班 學生 1名이 追加로 新種 플루 確診患者로 判定돼 敎育廳은 이 學校에 對해 休校措置를 檢討하고 있다.
蔚山=정재락 記者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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