京畿道는 수원시와 의왕시를 連結하는 서수원∼義王 高速化道路 建立事業을 推進한다고 17日 밝혔다.
水原市 勸善區 금곡동과 의왕시 청계동을 잇는 旣存의 地方도 309號線을 往復 4車路에서 6∼8車路로 擴張 開通하는 事業이다.
總길이 12.98km로 來年 1月 工事를 始作해 2012年 6月에 完工할 豫定이다.
事業費는 1930億 원으로 民間業體가 全額 負擔한다.
該當 業體는 完工된 道路 施設을 道에 寄附한 뒤 29年間 有料로 運營한다.
通行料는 乘用車 基準 800원으로 決定될 것으로 展望된다.
서수원∼義王 道路가 開通되면 旣存의 義王∼果川 高速化道路, 來年 完工 豫定인 서수원∼平澤 高速化道路 等과 連結된다.
道 關係者는 “이 道路가 擴張 開通되면 華城 水原 儀旺 等地의 交通停滯가 크게 解消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성호 記者 stars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