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가 끝까지 스스로 생각하게 하라
“思考力 問題를 풀면서 國語 數學 같은 主要 科目을 더 재밌게 工夫할 수 있었어요.”
審 君에게 思考力 工夫는 놀이와 같았다. 審 軍이 各種 思考力 테스트에서 優秀한 成跡을 낼 수 있었던 것도 3年間 每週 學習紙를 싫症 한 番 내지 않고 푼 德分이다. 어머니 崔 氏는 아이의 思考力 向上을 위한 특별한 指導方法을 公開했다.
첫째, 思考力 工夫를 始作하기 前 思考力 領域別 自身의 水準을 正確하게 把握한다. 思考力 問題가 어렵다고 느끼는 理由는 自己 能力보다 難度가 높은 問題를 接하기 때문. 처음 工夫를 始作하는 아이는 思考力이라는 새로운 問題 類型을 낯설어한다. 思考力 工夫는 쉽고 興味를 높일 수 있는 段階부터 始作하도록 한다.
審 軍은 3學年 때 테스트를 통해 自身의 思考力 水準을 체크했다. 審 軍의 나이에 適切한 思考力 平均點數와 審 君의 點數를 比較해 가면서 難度를 漸次 높여갔다. 自己 能力에 맞게 工夫하자, 進度에 加速度가 붙기 始作했다.
둘째, 思考力 問題는 아이 스스로 끝까지 생각해내도록 해야 한다. 審 軍은 思考力 領域 中 ‘記憶’과 ‘言語’를 어려워했다. 特히 긴 文章을 읽고 글의 背景이나 自身의 생각을 써야 하는 問題가 나오면 自己 意見을 자유롭게 表現하는 데 애를 먹었다. 아이가 이렇게 어려워할 때 어머니 崔 氏는 默默히 기다려줬다. 아이의 工夫를 돕기 위해 건네는 父母의 한마디가 오히려 아이가 가질 思考力의 幅을 좁힐 수 있다는 判斷에서다.
셋째, 아이의 工夫를 指導할 때는 答이 아니라 問題 푸는 節次를 알려준다. 例를 들어 ‘줄넘기보다 더 긴 것을 可能한 限 많이 쓰세요’는 創意力을 위한 問題다. 平素 3個의 答을 생각해내는 아이라면, 아이가 더 많고 獨特한 생각을 해낼 수 있도록 돕는 것도 父母의 役割이다. 이때는 힌트를 提示하면서 事故 擴大를 誘導할 수 있다. ‘交通手段 中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철길)’, ‘만질 수 없는 것 中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무지개)’ 等으로 質問을 던져 問題를 解決해가는 過程을 提示한다.
○ 한꺼번에 잡는 세 마리 토끼-思考力, 創意力, 論理力
“생각하는 힘이 클수록 모든 工夫를 잘할 수 있다”고 말하는 어머니 崔 氏. 하지만 崔 氏도 처음부터 思考力의 重要性을 알았던 건 아니다. 初等學校에 入學한 아이의 工夫를 봐줄 때였다. 敎科書에 나오는 問題들을 살펴보았다. 思考力을 要求하는 問題들에서 學生 間 優劣의 판가름이 난다는 事實을 깨달았다. 實力 向上은 單純 計算式뿐 아니라, 問題解決力과 思考力을 必要로 하는 應用問題 解決에까지 이어져야 했다.
例를 들어 보자. ‘개구리가 每日 總 18m의 우물 안에서 4m 올라왔다가 2m 내려가기를 反復한다면 며칠 만에 우물 밖으로 나올 수 있을까?’라는 問題가 나왔다면? 이 問題를 풀기 위해서는 개구리가 每日 2m씩 올라간다는 移動過程을 理解하고, 『18÷(4-2)』라는 式을 세울 수 있어야 한다. 食餌 주어졌을 때 計算은 잘하지만 정작 똑같은 問題가 敍述形으로 出題되었을 때는 풀지 못하는 아이들이 적지 않은데, 모두 깊이 생각하는 思考力이 不足한 탓이다.
思考力 學習은 論理力과 創意力을 길러줄 뿐 아니라 學習態度度 向上시켜 준다. 審 君은 어려운 問題도 혼자서 끝까지 생각해내는 習慣을 통해 忍耐心과 持久力을 키웠다. 敎科目을 工夫하면서 어떤 어려운 問題가 나올지라도 모른 채 넘어가지 않았다. 答을 낼 때까지 여러 方面으로 생각하는 習慣이 길러졌다.
崔 氏는 “思考力 工夫는 올바른 工夫習慣을 形成하는 데 보탬이 되므로 어려서 始作할수록 좋다”고 말했다. 思考力 學習은 學校에서 試驗을 보는 ‘特定 科目’이 아니기 때문에 工夫效果를 短期間에 느끼지 못해 그만두는 境遇가 많다. 그럴 때일수록 父母가 忍耐心을 갖고 아이의 成長過程을 지켜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