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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忠北]몽골로 간 齒科醫師들|東亞日報

[忠北]몽골로 간 齒科醫師들

  • 入力 2007年 7月 12日 06時 5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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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年째 이어진 韓國 齒科醫師들의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忠北 淸酒와 京畿 果川, 忠南 唐津 等 韓國의 齒科醫師들이 몽골을 찾아 3年째 奉仕活動을 벌이면서 韓國과 몽골 간 友誼를 다지는 民間大使 役割을 하고 있다.

청주시 상당구 文化同意 이즈齒科 이두희(53) 院長은 同僚 醫師와 齒科 衛生士, 期工事 等 20名으로 醫療奉仕團을 꾸려 지난달 28日부터 이달 5日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와 하라再 保育院, 토드아이幕(韓國의 景氣도 水準의 都市) 等을 다니며 診療를 했다.

奉仕團은 이 期間에 발치(이를 뽑는 것)와 保全, 神經治療, 矯正治療 等 一般的 診療와 임플란트 等 水準 높은 韓國의 齒科醫療 技術로 몽골人 569名을 無料로 治療했다.

또 몽골의 國營病院人 울란바토르 母子保健센터와 持續的인 診療 奉仕 및 齒科의 硏修프로그램을 위한 諒解覺書를 締結했다.

奉仕團은 몽골 福祉部 어트겅볼트 次官과 앵흐볼트 토드아이幕 知事에게서 感謝牌를 받았고 治療받은 몽골人들에게서 直接 만든 傳統記念品을 膳物받기도 했다.

李 院長은 6年 前 몽골에 定着해 醫療奉仕와 宣敎活動을 하는 大學 後輩 강지헌(47) 氏에게서 몽골의 劣惡한 齒科 醫療 事情을 들은 뒤 지난해 1月 처음으로 奉仕活動을 벌였다.

몽골의 齒科醫療技術은 韓國의 1960年代 水準이고 治療費도 많이 들어 齒科疾患이 放置된 狀態. 첫 奉仕活動이 소문나면서 지난해 7月 두 番째 訪問 때는 患者가 몰려 狀態가 深刻한 사람들을 優先的으로 골라 治療하기도 했다.

李 院長은 “國境을 넘은 奉仕活動을 통해 베푸는 삶이 얼마나 幸福한지를 느낄 수 있었다”며 “韓國과 몽골의 友好 增進에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기우 記者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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