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生 크게 재미없어요.”
3日 서울對 敎授學習開發센터 主催로 校內 文化館에서 열린 第2回 企業人事招請 심포지엄 ‘우리는 서울대生에게 무엇을 願하는가’에서 企業體 人事擔當者가 紹介한 서울대 卒業生에 對한 企業體의 全般的인 評價다.
LG 인화원 윤여순 常務는 이날 심포지엄에 參加한 200餘名의 서울대生들에게 “내가 이 자리에 오기 前에 主要 企業體 人事擔當者들한테 서울대 卒業生에 對해 물어보니 한 마디로 이런 反應이었다”고 말했다. 尹 常務는 “서울대 卒業生들이 採用時 유리한 것은 事實이지만 中途에 退社하는 境遇가 많고 年俸이나 勤務地域 等 個人的 利害關係에 지나치게 敏感해 昇進때는 서울대 卒業生이라는 點이 아무런 影響을 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液센鯫魚 컨설팅 임준철 常務는 “서울대生을 要求하는 마켓은 작고, 서울大 出身이면 어디에서든 歡迎받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건 誤算이다”며 “서울大 타이틀이 成功의 열쇠가 될 수도 있지만 멍에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三星 에스디에스 敎育컨텐츠 開發팀 윤경희 팀長은 “職場生活에서는 實務能力뿐 아니라 人性과 組織適應力, 커뮤니케이션 能力이 重要하다”며 “入社를 하면 서울對 出身의 自負心보다는 社會 初年兵의 姿勢로 始作해야 한다”고 注文했다.
황진영記者 buddy@donga.com
이남희記者 ir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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