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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搜處, 김계환 携帶電話서 VIP 激怒說 言及 錄取 確保|東亞日報

公搜處, 김계환 携帶電話서 VIP 激怒說 言及 錄取 確保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5月 2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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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에게 여러次例 激怒說 들었다”
海兵隊 高位 關係者 陳述도 確保

김계환 해병대사령관이 ‘해병대 채모 상병 사망 사건 수사외압 의혹’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4일 오전 경기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2024.05.04. 뉴시스
김계환 海兵隊司令官이 ‘海兵隊 菜某 上兵 死亡 事件 搜査外壓 疑惑’ 關聯 調査를 받기 위해 4日 午前 京畿 政府果川廳舍 高位公職者犯罪搜査處(公搜處)에 被疑者 身分으로 出席하고 있다. 2024.05.04. 뉴시스
海兵隊 菜某 上兵 殉職 搜査 外壓 疑惑을 搜査 中인 高位公職者犯罪搜査處(公搜處)가 김계환 海兵隊 司令官의 携帶電話에서 이른바 ‘VIP(大統領) 激怒說’李 言及된 錄取錄을 確保한 것으로 알려졌다. 公搜處는 또 最近 海兵隊 高位 關係者를 불러 調査하면서 “金 司令官과 박정훈 大領(前 海兵隊 搜査團長) 等에게서 여러 次例 ‘大統領 激怒說’을 들었다”는 陳述을 確保하고 搜査를 擴大하고 있는 것으로 傳해졌다.

23日 동아일보 取材를 綜合하면 公搜處는 金 司令官이 大統領이 激怒했다는 內容을 言及한 錄取 파일을 金 司令官의 携帶電話에서 確保한 것으로 알려졌다. 金 司令官이 自身의 參謀와 通話하던 中 이런 內容이 言及됐다고 한다. 公搜處가 大統領 激怒說과 關聯해 具體的인 物證을 確保한 것은 처음이다.

朴 大領은 지난해 7月 31日 海兵隊 1師團長 等 幹部 8名을 業務上 過失致死 嫌疑로 警察에 移牒한다는 內容의 言論 發表를 準備했지만, 當日 金 司令官이 이를 取消시키며 “VIP(尹 大統領)가 激怒하면서 (國防部) 長官과 通話한 後 이렇게 됐다”고 말했다고 主張하고 있다.

反面 金 司令官은 軍 檢察 調査와 軍事法院 裁判에서 “朴 大領이 抗命 事件을 벗어나기 위해 지어낸 이야기”라고 反駁해 왔다. 金 司令官은 最近 公搜處에서 받은 두 次例 調査에서도 大統領 激怒說을 本人이 얘기하지 않았다는 趣旨의 陳述을 하면서 朴 大領과의 對質調査를 拒否한 것으로 알려졌다.

公搜處는 또 最近 參考人 身分으로 出席해 調査를 받은 한 海兵隊 高位 關係者로부터 지난해 8月 1日 海兵隊 內部 會議에서 金 司令官이 大統領 激怒說을 言及했다는 陳述도 確保한 것으로 傳해졌다. 이 關係者는 公搜處 調査에서 “金 司令官이 ‘大統領室에 있는 사람들 얘기를 건너 들어보니 大統領이 激怒했다더라’라고 말했다”는 趣旨의 陳述을 했다고 한다. 朴 大領 外의 人物이 金 司令官에게 大統領 激怒說을 들었다고 陳述한 것은 이 關係者가 처음이다.

이 關係者는 또 會議 參席 以後 이어진 저녁 자리에서도 朴 大領으로부터 大統領 激怒說을 들은 것으로 傳해졌다. 特히 지난해 8月 2日 海兵隊 搜査團이 國防部 指示를 無視하고 林成根 海兵隊 1師團長 等 海兵隊 幹部 8名을 業務上 過失致死 嫌疑로 警察에 移牒한 以後에도 朴 大領은 이 關係者에게 大統領 激怒說을 얘기했다고 한다. 이 關係者는 金 司令官과 朴 大領으로부터 들은 이런 內容을 모두 公搜處에 陳述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민기 記者 koo@donga.com
#公搜處 #김계환 司令官 #錄取確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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