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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主 “民生支援金 22代 開院 卽時 特別法 發議… 選別 支援 協議 可能”|東亞日報

民主 “民生支援金 22代 開院 卽時 特別法 發議… 選別 支援 協議 可能”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5月 15日 01時 4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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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府-與黨 立場 高麗 用意 있다”
싱크탱크選 “稅 還給 方式 可能”
禁忌視한 綜不稅 緩和 擧論
‘李在明 大選 意識한 接近’ 分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5.8.뉴스1
李在明 더불어民主黨 代表가 8日 午前 서울 汝矣島 國會에서 열린 最高委員會議에서 發言을 하고 있다. 2024.5.8.뉴스1
더불어民主黨이 22代 國會 開院 卽時 李在明 代表의 總選 核心 公約인 國民 1人當 25萬 원 民生回復支援金 支給을 위한 ‘特別法’을 發議하겠다고 14日 밝혔다. 支援金의 支給 對象과 額數에 對해서는 餘地를 두고 政府·與黨과 協商에 나서겠다고 열어뒀다. 一旦 公約을 貫徹시키는 데 死活을 걸겠다는 趣旨다. 最近 親命(親李在明)界에선 ‘1家口 1住宅者 綜不稅 緩和’ 主張이 이어지는 等 이 代表의 次期 大權 行步를 위한 政策 話頭 先占 움직임이 本格化되는 모습이다.

民主黨 陳聲準 政策委議長은 14日 通話에서 “이달 末 當選者 總會에서 總意가 모아지면 22代 國會가 開院하는 대로 民生回復支援金 特別法 形態로 發議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經濟的 效果를 생각하면 普遍 支援이 맞지만 政府에서 豫算을 編成하고 支給해야 되기 때문에 選別 支援해야 한다는 政府·與黨의 立場도 充分히 考慮할 用意가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過去에도 80% 國民에게 支給한 적이 있고 70% 國民에게 支給하자는 얘기도 있는 만큼, 支給 範圍를 비롯해 支給 額數에 對해서도 열어놓고 論議할 수 있다”고 했다.

民主黨 싱크탱크인 民主硏究院은 前날 報告書를 통해 2008年 李明博 政府 當時 油價還給金으로 1人當 6萬∼24萬 원을 支給한 事例를 擧論하기도 했다. ‘特別法 制定’이 아닌 ‘租稅特例法 改正’을 통해 年末精算에서 還給金 形式으로 支援金을 支給할 수 있다는 것. 黨 核心 關係者는 “政府가 民生回復支援金을 拒否하는 만큼 過去 保守 政權에서 活用한 方式도 借用하겠다는 것”이라고 說明했다.

親명系에서는 最近 朴贊大 院內代表가 言及한 ‘1家口 1住宅 綜不稅 緩和’에 對한 推進 움직임도 可視化되고 있다. 親명系 核心 關係者는 “1住宅者 綜不稅 緩和에 對해 檢討해 보자는 雰圍氣가 있는 것은 事實”이라고 했다. 또 다른 親명系 人事는 “綜不稅 賦課 對象인 公示地價 基準을 現行 12億 원에서 16億∼18億 원으로 높이는 式으로 緩和할 可能性도 있다”고 했다.

그동안 민주당에서 금기시돼 온 綜不稅 緩和 問題까지 擧論되는 것을 두고 이 代表의 次期 大選 行步를 考慮한 ‘政策 路線’ 强化라는 分析이 나온다. 李 代表의 大選 街道에서 가장 重要한 것이 不動産 民心 先占이라는 것. 李 代表와 가까운 한 議員은 “民主黨이 不動産 部分에 對해 너무 頑固한 政策을 펴다가 지난 地方選擧와 大選에서 敗北했다는 評價가 많았던 만큼 實用的인 接近을 할 必要가 있다”고 했다. 또 다른 親명系 議員도 “李 代表의 大選 準備를 위해 그間 民主黨이 禁忌視해 온 政策도 借用할 수 있다”고 했다.


윤다빈 記者 empty@donga.com
#더불어民主黨 #民生支援金 #特別法 發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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