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龍山-與圈, ‘名品백 搜査’ 强調 檢察總長에 不滿…“2年間 한 게 없어”|동아일보

龍山-與圈, ‘名品백 搜査’ 强調 檢察總長에 不滿…“2年間 한 게 없어”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5月 8日 17時 1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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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檢察總長이 尹錫悅 大統領의 記者會見을 하루 앞둔 8日 午前 서울 瑞草區 大檢察廳으로 出勤하고 있다. 이 總長은 지난 2日 “김건희 女史 關聯 請託禁止法 告發事件에 對해 專擔搜査팀을 構成해 證據와 法理에 따라 迅速하고 徹底하게 搜査해 眞相을 明確히 糾明하라”고 指示했다. 2024.05.08. 뉴시스
김건희 女史의 名品 디올백 收受 關聯 搜査를 3次例 言及하며 迅速 搜査를 强調하는 이원석 檢察總長을 놓고 與圈과 大統領室에서 不滿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大統領室은 搜査 不介入 原則을 强調하면서도 이 總長 속내를 궁금해하는 氣流도 묻어난다.

大統領室 高位 關係者는 8日 “搜査에 對해 우리가 말하면 (金 女史에 對해) 防禦한다는 소리밖에 더 듣겠느냐”며 “搜査를 하라 말라, 세게 해라 살살 해라 言及할 必要가 없다”고 했다. 다른 人士는 “고름이 살이 안 되니 짜고 膏藥을 붙여야 하는데 (檢察이) 한다고 하니 이를 지켜보려 한다”고도 했다.

搜査 介入 論難을 의식해 愼重 모드를 强調하지만 與圈에선 “檢察總長 出身이 大統領이 됐는데, 2年 동안 정작 檢察은 事情(司正)에서 특별한 成果를 내지 못했다. 無能하다는 소리를 들을 程度”라는 評價도 나온다. 이런 狀況에서 金 女史 數詞를 浮刻하고 나선 이 總長에 對해 곱지 않은 視線을 보내는 것. 大統領室 關係者는 “檢査 1名이 해도 充分히 할 법한 搜査를 이제 와서 3名을 늘려가며 할 게 있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大統領室 다른 關係者는 “國民의힘 김민전 比例代表 當選者가 金 女史에 더해 法人카드 疑惑의 김혜경 女史, 5萬 원券 관봉권사용 疑惑의 金正淑 女史 特檢을 主張한 것은 ‘搜査 衡平性’을 强調하려는 것 같다”고 評價했다.

檢察은 金 女史 搜査를 向한 與圈 一角의 不滿에도 ‘迅速·嚴正 搜査’ 外에 특별한 反應을 보이진 않았다. 檢察 內에선 4·10總選이 마무리된 만큼 미뤄뒀던 搜査들을 政治的 判斷이나 考慮 없이 빨리 매듭지어야 한다는 氣流가 剛한 것으로 傳해졌다.

大統領室과 檢察의 微妙한 緊張은 김주현 大統領民政首席祕書官 任命과 맞물려 追後 박성재 法務部 長官이 提請할 檢察 人事에서 높아질 수 있다는 觀測도 나온다. 이 總長이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의 對北送金 關聯 搜査와 金 女史 關聯 搜査를 任期 內 모두 매듭짓겠다고 公言한 만큼 서울中央地檢長 等 高位幹部 人事 時期와 規模를 놓고 용산과 檢察의 視角差가 드러날 수도 있다. 올해 初 司法硏修院 31基를 對象으로 人事檢證同意書를 모두 提出받은 만큼 必要에 따라 人事가 斷行될 수 있어서 “檢察 人事로 이 總長이 孤立되는 樣相도 빚어질 수 있다”는 觀測도 나온다.

장관석 記者 jks@donga.com
허동준 記者 hungry@donga.com
#大統領室 #旅券 #名品백 搜査 #檢察總長 #이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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