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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在亨 “한동훈, 政治力 보여준 것 많지 않아…대세몰이 안돼”|동아일보

崔在亨 “한동훈, 政治力 보여준 것 많지 않아…대세몰이 안돼”

  • 뉴스1
  • 入力 2023年 12月 18日 09時 2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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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1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제17대 조희대 대법원장 취임식에서 취임식을 마친 후 퇴장하는 조 대법원장을 향해 손뼉을 치고 있다. 2023.12.11/뉴스1
한동훈 法務部 長官이 11日 서울 瑞草區 大法院에서 열린 第17代 曺喜大 大法院長 就任式에서 就任式을 마친 後 退場하는 조 大法院長을 向해 손뼉을 치고 있다. 2023.12.11/뉴스1
崔在亨 國民의힘 議員은 18日 非常對策委員長으로 有力하게 擧論되는 한동훈 法務部 長官에 對해 “政治的인 面에서 어떨지, 國民에게 (한동훈)李 政治力이 있구나하는 面을 보여주신 것은 많지 않다”고 評價했다.

崔 議員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視線集中’에 出演해 “韓 長官이 李在明 더불어民主黨 代表 또는 野黨의 司法리스크나 犯罪嫌疑 關聯 論爭을 하면서 野黨을 꼼짝 못하게 하는 모습을 보여주신 것은 맞다”면서도 이같이 評價했다.

崔 議員은 한 長官이 非對委員長이 될 境遇 ‘檢察共和國’이란 批判이 나올 수 있다는 質問에 “그런 리스크를 안고 들어가야 한다는 걸 勘案해야 될 것”이라며 “그렇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려면 時間이 많이 걸리는데 來年 總選까지 短期間에 그런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그것은 深刻하게 생각해야 될 問題”라고 했다.

韓 長官이 非對委員長이 되면 尹錫悅 大統領에게 直言할 수 있겠느냐는 質問에는 “檢事同一體 原則에 익숙했던 분이 그렇게 할 수 있을까하는 面이 있고, 檢察總長을 모시면서 그래도 할 말을 하는 檢査는 한동훈이었다는 말도 있다”며 “期待는 해볼 수 있겠지만, 國民들이 보시기에 그럴 수 있을까 하는 疑懼心이 있고 野黨도 그런 프레임을 걸 것”이라고 憂慮했다.

崔 議員은 一部 言論에서 親尹(親尹錫悅)系 核心 議員이 한동훈 大勢論을 굳혀달라고 要請했다고 報道한 데 對해 “김기현 黨代表를 選出할 때 그런 雰圍氣로 몰고 가서 結果가 좋지 않았다”며 “大勢몰이로 끌고 가려는 模樣을 보여주는 것은 썩 좋지 않다”고 했다.

이어 앞선 議員總會에서 非對委員長에 對한 論議가 이루어진 것과 關聯해 “當時 意見이 모이지 않았다”며 “非對委員長으로 어떤 분을 모실지 意見一致가 되지 않고 國民들이 보시기에 國民의힘을 새롭게 변화시킬 수 있는 분이 계신 狀況은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윤재옥 院內代表가 黨代表 權限代行으로 黨代表 役割을 하고 있는데 權限代行이 공관위를 出帆하고 選對本部를 꾸린 後 非對委員長을 管理型으로 뽑는 것도 하나의 方法”이라고 提示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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