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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世界遺産委 選擧 D-1… 韓國, 네 番째 進出 成功하나|東亞日報

유네스코 世界遺産委 選擧 D-1… 韓國, 네 番째 進出 成功하나

  • 뉴스1
  • 入力 2023年 11月 21日 13時 5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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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 News1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 News1
우리나라가 立候補한 유네스코 世界遺産委員國 選擧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우리 政府는 昨年 5月 尹錫悅 大統領 就任 以後 ‘글로벌 中樞國家로의 役割 强化’를 核心 對外基調로 삼아 外延 擴張에 힘써온 狀況. 이에 따라 이番 選擧를 통해 世界遺産委員國 進出에 成功할 境遇 그에 따른 또 하나의 里程標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유네스코는 22日(現地時間)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第24次 ‘世界遺産協約 當事國 總會’를 契機로 總 21個 世界遺産委員國 가운데 2023~27年 任期 9個國을 새로 選出한다. 우리나라는 現在 아시아·太平洋 그룹의 委員國 두 자리를 놓고 베트남, 카자흐스탄과 競爭을 펼치고 있다.

우리나라가 이番 選擧에서 當選되면 1997~2003年, 2005~9年, 2013~17年 任期에 이어 네 番째를 世界遺産委員國을 受任하게 된다. 우리 政府는 앞선 委員國 經驗 等을 理由로 이番 選擧에서도 充分히 當選될 수 있을 것으로 期待하고 있다.

이와 關聯 朴振 外交部 長官과 최응천 文化財廳長은 지난 6月 82個國 駐韓 外交團을 相對로 한 리셉션을 통해 이番 選擧에 立候補한 背景과 우리나라가 世界遺産委員國으로 活動할 때 期待되는 點 等을 積極 弘報했다. 朴 長官은 이달 10日 파리 訪問 때도 제42회 유네스코 總會에 參席, 各國 人士들에게 支持를 要請했다.

우리 政府는 昨年엔 유네스코 側과 ‘유네스코 世界遺産 國際解釋說明센터 設立’에 關한 協定을 締結, 유네스코 傘下 機構인 ‘카테고리2센터’로 活動할 수 있게 됐다. 카테고리2센터는 유네스코와 會員國 政府가 協力해 만드는 專門機關으로서 文化·科學·敎育 分野에서 유네스코 活動을 支援한다.

이와 關聯 外交部 當局者는 “國際社會에 寄與할 力量을 갖추고 있고 앞으로도 繼續 寄與하겠다는 게 우리나라가 갖고 있는 長點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네스코 世界遺産委는 世界遺産協約에 따라 世界遺産 登載 申請 審査, 世界遺産 保全 關聯 國際協力 等을 論議하며. 世界遺産目錄 登載 過程에서 最終 承認 權限을 갖는다.

現在 日本 政府가 日帝强占期 朝鮮人 强制奴役이 이뤄졌던 니가타(新潟)縣 所在 사도(佐渡)광산의 世界遺産 登載를 推進 中임을 勘案할 때, 우리나라가 이番 選擧에서 世界遺産委員國으로 當選될 境遇 關聯 論議過程에 우리 政府의 立場을 反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란 展望이 나온다.

아울러 이番 世界遺産委員國 選擧는 國際博覽會機構(BIE)의 ‘2030 世界博覽會(엑스포)’ 開催地 選定 投票를 1週日餘 앞두고 進行된다는 點에서 그 結果에 따라 우리나라의 釜山 엑스포 誘致活動에도 肯定的인 影響을 줄 수 있을 것이란 觀測도 提起된다.

現在 2030年 엑스포 開催地를 놓고는 釜山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이탈리아 로마가 競爭하고 있다. 2030年 엑스포 開催地는 오는 28日엔 파리 BIE 本部에서 會員國 間 投票를 통해 決定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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