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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槿惠 ‘10·26 追悼式’ 參席 위해 上京, 總選 앞 保守統合 메시지 낼지 注目|東亞日報

朴槿惠 ‘10·26 追悼式’ 參席 위해 上京, 總選 앞 保守統合 메시지 낼지 注目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10月 25日 16時 4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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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槿惠 前 大統領이 26日 서울 銅雀區 국립서울현충원에서 進行되는 朴正熙 前 大統領 44周忌 追悼式에 參席한다. 이날 追悼式에는 國民의힘 金起炫 代表와 人요한 革新委員長 等 與圈 人士들도 大擧 參席해 朴 前 大統領과 만날 展望이다. 與圈은 2021年 12月 赦免 以後 첫 上京하는 朴 前 大統領이 來年 4月 總選을 앞두고 어떤 메시지를 낼지 注目하고 있다.

25日 追悼式을 主管하는 民族中興會에 따르면 26日 午前 11時 顯忠院 朴正熙 前 大統領 墓域에서 열리는 追悼式에 朴 前 大統領과 金 代表 等 與黨 指導部 等이 參席할 豫定이다. 朴 前 大統領과 與黨 指導部가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지난달 朴 前 大統領 大邱 私邸에서 이뤄진 會同 以後 한 달餘 만이다. 金 代表는 當時 朴 前 大統領을 豫防한 뒤 “來年 總選에서 이기기 위해서 保守가 大團合을 해야 된다”며 ‘박근혜 役割論’과 保守 大統合을 强調했다.

이날 追悼式은 人 委員長의 첫 公式 日程이라는 點도 눈길을 끈다. 人 委員長은 2012年 朴槿惠 大統領 當選人 引受委員會에서 國民大統合委員會 副委員長을 맡은 因緣이 있다.

與圈 안팎에선 核心 人士들이 大擧 參席하는 만큼 朴槿惠 前 大統領이 保守 陣營을 아우르는 메시지를 낼 수 있다는 觀測도 나온다. 人 委員長이 ‘統合’과 함께 ‘變化’를 키워드로 黨 刷新 意志를 밝히고 있는 가운데 朴 前 大統領의 公開 行步가 大邱·慶北(TK) 輿論에 影響을 줄지 關心이다. 與圈 關係者는 “TK 地域은 最近 尹錫悅 大統領의 國政 運營 支持度 下落과 ‘嶺南 물갈이論’으로 어수선한 雰圍氣”라며 “朴 前 大統領이 與圈에 肯定的인 메시지를 낸다면 統合 效果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신나리 記者 journar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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