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野 “韓電, 落下傘 社長” 攻勢…與 “只今 必要한 건 政治力” 맞불|東亞日報

野 “韓電, 落下傘 社長” 攻勢…與 “只今 必要한 건 政治力” 맞불

  • 뉴스1
  • 入力 2023年 10月 19日 16時 14分


코멘트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거래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를 경청하고 있다. 2023.10.19. 뉴스1
金東喆 韓國電力公社 社長이 19日 서울 汝矣島 國會에서 열린 産業通商資源中小벤처企業委員會의 韓國電力公社, 韓國水力原子力, 한국전력거래소 等에 對한 國政監査에서 議員들의 質疑를 傾聽하고 있다. 2023.10.19. 뉴스1
國會 産業通商資源中小벤처企業委員會의 19日 國政監査에서는 韓國電力工事 歷史上 첫 政治人 出身 社長 選任을 두고 熾烈한 氣싸움이 벌어졌다. 金東喆 社長은 “한전의 位相과 役割을 찾아가는게 專門性만으로 되겠느냐”고 맞받았다.

鄭淸來 더불어民主黨 議員은 이날 發電公企業 對象 國會 山中위 國監에서 “韓電 專門家도 아니고 에너지 政策이라든가 이런데 從事해본 적 없는 韓電 創立 以後 첫 番째 專業 政治人 出身 社長”이라며 “尹錫悅 大統領을 支持한 理由로 報恩票 落下傘 人事로 여기 와 앉아계신 것 같다”고 詰難했다.

鄭 議員은 “이분은 脫黨을 밥 먹듯이 했다”면서 “이리저리 왔다갔다 그리고 只今은 黨籍을 갖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尹錫悅 大統領 選擧때 支持를 해서 이렇게 와 있는 것 같다”고 非難했다.

같은당 金漢正 議員도 “에너지 危機 時代에 專門性에 論難이 있는 政治人이 只今 가장 重要한 에너지公企業 韓電 社長으로 왔다는데 對한 國民들의 關心과 注目이 있다”며 “國會議員 出身의 韓電 社長으로서 龍山 擧手機, 産業部에 휘둘리는 그런 韓電 社長은 안 됐으면 좋겠다”고 加勢했다.

野黨의 ‘落下傘’, ‘專門性 不足’ 指摘이 잇따르자 與黨은 金 社長 掩護에 積極 나서며 反駁했다.

李喆圭 國民의힘 議員은 “金 社長은 過去 國會 産資委員長을 지냈다”며“이런 분을 專門性이 없다고 하면 이 자리에 있는 委員 모두가 專門性 없는 無知한 사람이 된다”고 主張했다. 그러면서 金 社長의 黨職變更 履歷 批判에 對해선 “過去 한나라당에 있다가 민주당에 간 金富謙 前 總理 等 많은 분이 그런 評價를 받아야 한다”고 맞받기도 했다.

與黨 幹事인 金成願 議員은 “다른 委員들 質疑에서는 落下傘 人士 아니냐, 非專門家 아니냐 이런 疑懼心도 있는데 제 個人的인 생각은 只今 韓電에 가장 必要한 것이 政治力”이라며 “CEO로서 政治力을 가지고 韓電 危機를 克服해야 한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質疑했다.

金 社長은 이에 “只今까지 다 專門性 있는 사람이 (韓電 社長으로)왔는데 에너지 大轉換 時代에 韓電의 位相과 役割을 찾아가는게 되겠느냐란 생각을 한다”고 밝혔다.

金 社長은 “財務위祈禱 危機지만 한전에 가보니 組織文化, 意識 이런 것들도 아주 無事安逸이라는 側面도 있고 또 한便으로는 自暴自棄 이런 것도 있다”며 “主人意識을 찾아주고 變化하는 時代에 이것을 제대로 積極的, 能動的으로 헤쳐나갈 수 있을까 하는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世宗=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