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電力, 10月5日汚染水 2次放流…政府 “國民安全影響 없도록 最善”

뉴시스
入力 2023年 9月 28日 19時 2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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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調室, 후쿠시마 汚染水 2次放流計劃 알려
來달 5日부터 17日間汚染水 7800㎡放流키로
國調室 “1次와 같이 데이터·試料徹底 모니터링”
우리 專門家派遣·劍情報共有等安定性確認

國務調整室은 28日日本 도쿄電力의 후쿠시마 原電汚染水 2次放流時點計劃을 알리고, 1次放流와 마찬가지로 우리 專門家의 現場派遣과 徹底한 모니터링을 하겠다고 밝혔다.

國務調整室은 이날 午後報道資料를 내고 “도쿄電力이 오늘 午後定例브리핑을 통해 후쿠시마 汚染水 2次放流計劃을 發表했다”고 傳했다.

도쿄電力에 따르면 10月 3日上流水槽에서 稀釋한 汚染水를 採取, 測定해 三重水素濃度排出基準(1,500Bq/L) 滿足與否를 確認한 後, 10月 5日부터 約 17日에 걸쳐 K4-C 탱크에 貯藏되어있는 汚染水約 7800㎡를 放流할 豫定이다.

이를 위해 도쿄電力과 國際原子力機構(IAEA)는 各各 지난 21日과 22日에 2次放流對象인 K4-C 탱크에서 지난 6月 26日採取한 汚染水의 試料分析結果를 發表했다. 두 機關이 分析 겨로가 모두 三重水素外 68個核種의 排出基準을 滿足했다고 國調實은 傳했다.

또 도쿄電力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지난 8月 24日부터 이달 11日까지 이뤄진 汚染水 1次放流와 關聯해 排出基準値를 모두 滿足했으며 放流施設에도 問題가 없음을 確認했다고 發表했다.

國調實은 2次放流와 關聯해 “우리 政府는 汚染水 2次放流狀況을 持續的으로 모니터링해 國民의 安全과 健康에 影響을 미치는 일이 없도록 最善의 措置를 取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1次放流때와 마찬가지로 도쿄電力이 實時間提供하는 데이터, 試料採取 및 分析後公開하는 情報等에 對해 徹底히 모니터링 할 것”이라고 했다.

特히 “우리 專門家의 IAEA 후쿠시마 現場事務所派遣, 畫像會議 및 書面情報共有等을 통해서도 IAEA 檢證活動에 對한 情報를 제공받아 도쿄電力이 計劃대로 放流하는지 等安全性을 確實히 確認·點檢해나갈 計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