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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兵隊, 前搜査團長 放送 無斷出演에 ‘譴責’… 가장 낮은 懲戒|東亞日報

海兵隊, 前搜査團長 放送 無斷出演에 ‘譴責’… 가장 낮은 懲戒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8月 19日 01時 4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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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出演-會見 等서 ‘外壓’ 暴露
前團長側 “公正한 判斷 努力 京義
海兵隊 살아있다는 希望 가져”

집중호우 실종자 수색 작전 중 순직한 해병대원 사건을 수사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18일 오후 경기 화성시 해병대사령부에서 열린 징계위원회에 출석하고 있다. 화성=뉴스1
集中豪雨 失踪者 搜索 作戰 中 殉職한 海兵隊員 事件을 搜査한 박정훈 前 海兵隊 搜査團長(大領)李 18日 午後 京畿 華城市 海兵隊司令部에서 열린 懲戒委員會에 出席하고 있다. 火星=뉴스1
海兵隊가 채수근 上兵 死亡 事件을 搜査한 資料를 警察에 移牒했다가 抗命 嫌疑로 軍檢察 搜査를 받는 박정훈 前 海兵隊 搜査團長(大領)에 對해 懲戒委員會를 열어 譴責 懲戒 處分을 내렸다. 譴責은 懲戒 中 가장 낮은 수위다.

海兵隊는 18日 京畿 華城 海兵隊司令部에서 열린 朴 大領에 對한 懲戒위 開催 思惟에 對해 朴 大領이 抗命 波動이 불거진 以後인 11日 國防部 檢察團 앞에서 記者會見을 연 뒤 한 放送에 出演하는 等 國防部 長官 許可 없이 軍 外部 發表에 나섰기 때문이라고 說明했다. ‘軍人의 地位 및 服務에 關한 基本法’ 및 ‘國防弘報訓令’을 違反했다는 것.

懲戒위 出席 前 朴 大領은 立場門을 내고 “내 抑鬱함과 國防部의 搜査 外壓을 알리려고 公營放送에 出演했을 뿐”이라며 “違法한 狀況을 惹起한 國防部에 出演 事前 承認을 받으라는 건 常識에 어긋난다”고 맞섰다.

그러나 이날 저녁 豫想과 달리 譴責 處分이 내려지자 朴 大領의 法律代理人인 김경호 辯護士는 “罷免 解任 等 重懲戒를 憂慮했는데 가장 낮은 水位인 譴責 決定을 通報받았다. 懲戒委員長과 委員들의 公正한 判斷을 위한 努力에 敬意를 표한다”고 했다. 그間의 强勁 對應 雰圍氣가 한層 누그러진 것. 金 辯護士는 “다시 한 番 海兵隊는 살아 있다는 希望을 가져 본다”고도 했다.

軍人權센터는 이날 記者會見을 열고 “海兵隊 搜査團 搜査 原案대로 死亡 事件 責任者 8名에게 業務上 過失致死 嫌疑가 適用된 事件을 移牒받고도 搜査를 開始하지 않은 최주원 慶北警察廳長을 職權濫用과 職務遺棄 嫌疑로 警察廳 國家搜査本部에 告發한다”고 밝혔다. 앞서 海兵隊 搜査團은 林成根 海兵隊 1師團長(所長) 等 8名에 對해 業務上 過失致死 嫌疑가 適用 可能하다고 明示한 報告書를 慶北警察廳에 移牒했다. 이 搜査 結果를 再檢討한 國防部 調査本部는 8名 中 副士官과 中尉 等 2名은 安全 疏忽 責任은 있지만 被嫌疑者로 分類하기엔 多少 無理가 있다는 意見을 17日 李鐘燮 國防部 長官에게 提示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便 法曹界에 따르면 司法硏修院은 朴 大領 抗命 事件을 다룰 軍檢察搜査審議委員會에 委員을 推薦하지 않기로 決定했다. 司法硏修院 關係者는 “國防部로부터 17日 委員 推薦 公文을 받았다”며 “司法硏修院 敎授도 法官인 만큼 現職 法官이 軍檢察 搜査에 關與하는 게 適切하지 않다고 判斷했다”고 說明했다.


손효주 記者 hjson@donga.com
최원영 記者 o0@donga.com
김자현 記者 zion37@donga.com



#海兵隊 #前搜査團長 #放送 無斷出演 #譴責 #가장 낮은 懲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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