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半期檢察定期人事…法務部法務室長에 김석우

뉴시스
入力 2023年 1月 27日 11時 5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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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務部가 上半期定期人事를 斷行했다. 主要幹部補職인 法務室長에는 김석우(司法硏修院 27期) 서울高檢檢事가 配置됐다.

法務部는 27日大檢檢事級檢査新規 보임 1名, 高檢檢事級檢事 50名, 一般檢査 446名等檢査 496名에 對한 2023年上半期定期人事를 2月6日子로 實施했다.

지난해 9月부터 公席이던 法務部法務室長에는 김석우 서울高檢檢事가 拔擢됐다. 이番人事에서 唯一한 檢事長昇進으로, 文在寅政府의 脫檢察化로 外部人士가 맡던 자리를 다시 檢事로 채웠다.

法務室長은 法令·訟務·國際法務等國家의 法律事務를 擔當해 法務部內主要幹部로 꼽힌다.

現在高檢長級中空席인 大檢次長檢事, 서울高檢長, 大田高檢長, 法務硏修院長等 4席은 公席으로 維持됐다. 檢事長級空席인 司法硏修院副院長, 法務硏修院企劃部長 자리도 비워뒀다.

구승모 南楊州支廳長이 法務部法務審議官으로, 김태형 仁川地檢國際犯罪搜査部長이 法務部國際法務課長으로 移動하게 됐다. 김봉진 平澤支廳刑事3部長은 法務部商事法務課腸, 김은미 上州支廳腸은 法務部行政訴訟課長으로 간다.

法務部는 “지난해 6月大規模人事가 있었던 點을 考慮해 高檢檢事級以上檢査人事規模를 最少化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