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俊錫 “黨員投票 100%하고 心氣警護 20% 加算點 주면 된다”

뉴스1
入力 2022年 12月 16日 12時 3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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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2022.9.4/뉴스1 — 李俊錫全國民의힘 代表 2022.9.4/뉴스1

李俊錫全國民의힘 代表는 16日與黨이 全黨大會黨員投票比重을 擴大하려는 것을 두고 “黨員 100%하고 心氣警護能力도 20% 程度加算點度 ‘멘토團’李評價해서 附與하면 된다”고 비꼬았다.

李前代表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苦悶이 많은 그분들에게 팁을 드리자면 고르디우스의 매듭을 풀 때는 單칼에 내리쳐야 한다. 9:1이니 10:0이니 해봐야 눈총만 받는다”며 “元來政治權에서는 異常한 結果를 만들어내고 싶을 때 加算點制度도 活用한다”고 올렸다.

고르디우스의 매듭은 알렉산더 大王이 複雜하게 얽힌 매듭을 單칼에 잘랐다는 傳說에서 나온 表現이다.

그는 “5%에 20% 加算點附與해봐야 1%라고요? 그러면 絶對加算點을 넣으면 된다. 안되는 건 없다”며 “그렇게 차근차근 해나가면 總選에서 이기는 거 빼고는 다 마음대로 된다. 加算點 20%, 안되면 20點制度提案한다”고 꼬집었다.

與黨은 全黨大會競選룰을 現行 ‘黨員投票 70%, 一般國民輿論調査 30%’에서 ‘黨員投票 100%’로 變更하는 方案을 推進하고 있다. 鄭鎭奭非常對策委員長은 前날 “黨의 代表를 뽑는 選擧는 黨員에게 (投票權이) 오롯이 돌아가야 한다는 輿論이 相當히 많다”고 强調했고, 初·再選議員들도 懇談會를 열고 ‘黨心 100%’로 全黨大會를 치러야 한다는 데 意見을 모았다.

潛在的黨權走者인 劉承旼前議員은 ‘黨員投票 100%’에 對한 反撥을 이어갔다.

兪前議員은 이날 페이스북에 “‘黨員投票 100%가 낫지 않나’ 尹錫悅大統領이 私席에서 한 말이라고 한다”며 “어제와 오늘 이 報道에 大統領室도, 尹核關들도 否認하지 않고 있다”고 指摘했다.

그러면서 “尹大統領은 檢事時節特檢搜査팀長으로 박근혜 前大統領에게 45年刑을 求刑했고, 朴前大統領은 22年確定判決을 받았다. 그中公薦介入 때문에 2年懲役刑을 받았다”며 “尹大統領에게 嚴重하게 말씀 드린다. 競選介入은 深刻한 不法”이라고 强調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