外交部 “日 후쿠시마 汚染水放出 IAEA 모니터링 積極參與”

뉴시스
入力 2022年 5月 18日 16時 3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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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府는 18日日本原子力規制委員會가 도쿄전력이 지난해 12月提出한 汚染水海洋排出計劃을 承認한 것과 關聯해 “國際原子力機構(IAEA)의 獨立的 모니터링에 積極參與하는 等關聯活動을 展開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外交部當局者는 이날 “汚染水 및 海洋環境에 對한 모니터링·評價가 重要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當局者는 “우리 政府는 主要利害當事國으로써 이 事案과 關聯한 韓日兩者間疏通·協議를 持續해나갈 豫定”이라고 했다.

外交部는 “政府는 그間審査對象이 된 實施計劃과 放射線影響評價報告書에 對해 日本側과 두 次例 브리핑 세션을 包含해 持續的으로 우리 側立場을 傳達하고, 追加說明과 情報를 要請한 바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國民健康과 安全을 最優先으로, 客觀的·科學的觀點에서 安全하며 國際法과 國際基準에 符合하는 方式으로 汚染水가 處分되도록 必要한 對應에 最善을 다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日本原子力規制委員會는 海洋排出關聯施設의 放射線安全, 運營上安全措置, 放射線影響評價等의 內容이 담긴 汚染水海洋排出設備等關聯實施計劃審査서 草案을 公開했다.

日本原子力規制委員會는 審査서 草案에 對해 한 달 假量一般意見을 募集한 後最終審査結果를 發表할 豫定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