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東兗 “金恩慧는 尹錫悅 아바타”…金恩慧 “흙湯물 選擧 만드나”

뉴스1
入力 2022年 4月 27日 15時 4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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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동연(왼쪽)-국민의힘 김은혜(오른쪽) 경기도지사 후보. 뉴스1 — 더불어民主黨金東兗(왼쪽)-國民의힘 金恩慧(오른쪽) 京畿道知事候補. 뉴스1

金東兗 더佛語민당 京畿道知事候補가 “金恩慧는 尹錫悅 아바타”라는 等連이틀 刺戟하자 國民의힘 金恩慧候補側이 “흙湯물 選擧를 만드냐”며 발끈하고 나섰다.

金東兗候補는 27日午前 MBC라디오 ‘김종배의 視線集中’과 인터뷰에서 “金恩慧候補는 ‘尹錫悅 아바타 代辯人이다’ 이런 얘기를 많이 듣고 있다”며 牽制에 나섰다.

그는 또 “金恩慧候補는 國政經驗이 좀 日淺하다. 直接經濟運營이나 나라살림이나 또는 國民이나 島民들 民生, 生活과 關聯된 일을 直接 하신 분이 아니다”라며 “그 때문에 저와의 對決에서 이런 京畿道民의 삶의 質이나 未來에 對한 것보다는 政治攻防이나 政爭으로 흐르는 方向으로 가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고 憂慮를 表示하기도 했다.

金東兗候補는 前날(26日) 가진 京畿道議會記者會見에서도 金恩慧候補를 向해 “金수저 旣得權代辯者, 前官禮遇勢力, 尹錫悅代辯人, 國政運營初步, 政治報復勢力이다. 저와는 差別된다”고 攻擊한 바 있다.

이 같은 連이은 攻勢에 金恩慧候補側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金恩慧候補側 황규환 代辯人은 27日論評을 통해 “말로는 政策選擧를 하자면서 舊態政治로 一貫하는 言行不一致의 金東兗候補”라고 批判했다.

黃代辯人은 “政爭이 아니라 島民의 삶을 바꾸는 選擧를 만들자던 金東兗候補가 하루가 멀다하고 相對候補에 對한 誹謗, 國民의 눈과 귀를 흐리는 舊態政治로 一貫하고 있는데 이보다 더한 言行不一致가 어디 있겠나”라고 不便함 心氣를 表現했다.

또 “當場 오늘 아침에도 金東兗候補는 라디오에서 金恩慧候補貶毁와 刺戟的인 煽動으로 政爭을 誘發했다. 道知事選擧를 흙湯물選擧로 만들고 政爭의 소용돌이로 빠뜨리는 것은 다름 아닌 金東兗候補 아닌가”라며 “이제 겨우 兩黨候補가 決定돼 選擧를 始作했을 뿐이다. 부디 頃刻에 달린 道民들의 삶을 돌보고 代案을 提示하는 民生選擧에 臨해 달라”고 當付했다.

(水原=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