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釜山엑스포 誘致祈願大會參席…“政府外交的力量總集結”

뉴시스
入力 2022年 4月 22日 14時 1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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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錫悅大統領當選人은 22日釜山世界博覽會(엑스포) 誘致에 對해 “大韓民國經濟가 새롭게 跳躍하는 契機가 될 걸로 믿는다”며 政府의 總力支援을 約束했다.

尹錫悅當選人은 이날 釜山商工會議所에서 열린 2030 釜山엑스포 誘致祈願大會에 參席해 “世界博覽會는 월드컵, 올림픽과 함께 世界 3代祝祭로 經濟올림픽이라 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尹當選人은 “2030 釜山世界博覽會誘致가 나라의 國格을 높이고 우리 企業이 더 큰 글로벌 企業으로 成長하는 機會의 場이 될 거라 確信한다”며 “새 政府는 選擧 때 約束처럼 釜山博覽會誘致를 위해 모든 力量을 結集해 나갈 것”이라고 强調했다.

그는 “引受委에도 博覽會誘致支援 TF를 두고 있다”며 “새 政府出帆後에도 産業部, 外交部, 釜山市에서 總力對應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밀겠다”고 約束했다.

나아가 “무엇보다 成功的誘致를 위해선 會員國을 對象으로 하는 外交交涉活動도 매우 重要하다”며 “政府의 外交的力量도 總集結하겠지만 여기 계신 企業人들의 經濟外交活動亦是 매우 重要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財界에서 그間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國家全體를 보고 世界博覽會誘致를 도와줬다”며 “政府와 企業이 함께 손잡고 멋진 結果를 한番導出해 보길 期待하고 저 亦是도 最先鋒에 서서 熱心히 뛰겠다”고 强調했다.

이날 行事에는 尹當選人을 비롯해 朴亨埈釜山市長, 崔泰源大韓商工會議所會長, 김형주 2030 釜山世界博覽會誘致委員長等이 參席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