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나라-民主, 臨時國會 登院 協商 決裂|東亞日報

한나라-民主, 臨時國會 登院 協商 決裂

  • 東亞日報
  • 入力 2011年 12月 15日 03時 00分


코멘트

民主 議員 76名 設問調査… 72名이 “登院해야” 答辯

한나라당 黃祐呂, 民主黨 金振杓 院內代表는 14日 臨時國會 登院 問題를 놓고 協商을 벌였지만 結論을 내지 못했다.

이에 앞서 민주당은 이날 議員總會를 열어 金振杓 院內代表를 재신임하고 △한나라당 최구식 議員 隨行祕書 共謀 氏(拘束)의 中央選擧管理委員會 홈페이지 디도스(DDoS·分散서비스 拒否) 攻擊 事件에 對한 特別檢事 導入 △韓美 自由貿易協定(FTA) 投資者·國家訴訟制度(ISD) 廢止 促求를 위한 決議案 採擇 △한나라당 義意和 國會副議長 辭退 △론스타 國政調査 等 8가지 要求를 한나라당이 受容하면 登院하는 ‘條件附 登院’을 黨論으로 採擇했다. 金 院內代表는 이 같은 條件을 提示했으나 한나라당은 “無理한 條件”이라며 拒否했다. 追後 協商 日程도 잡지 못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달 22日 한나라당의 韓美 FTA 批准同意案 强行處理를 批判하며 國會 日程을 全面 中斷하고 場外鬪爭을 벌여왔다. 그러나 週末 院內代表段이 全體 議員(87名)을 相對로 登院 與否를 묻는 設問調査를 實施한 結果 應答한 76名 가운데 72名이 “登院해야 한다”고 答辯한 것으로 傳해졌다. 來年度 豫算案을 비롯해 韓美 FTA 後續對策, 大統領 側近 非理 糾明 等 懸案이 山積한 狀況에서 더는 國會 日程을 外面할 수 없다는 現實論이 作用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便 민주당 386그룹은 이날 모임을 갖고 市民統合黨과 合黨節次를 完了한 뒤 치르게 될 統合全黨大會에서 選出할 黨 代表 單一候補로 李仁榮 最高委員을 決定했다고 밝혔다.

이남희 記者 irun@donga.com  
고성호 記者 sungho@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