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11次 南北 長官級會談이 9日 서울 신라호텔에서 4日間의 日程으로 始作됐다. 中國 베이징(北京)을 거쳐 이날 서울에 온 北側 團長인 김영성 內閣責任參事는 到着聲明에서 “核戰爭의 검은 구름이 韓半島에 몰려든다”며 “어려운 때일수록 6·15南北共同宣言의 精神에 따라 우리 民族끼리 戰爭의 危險을 막아내자”고 主張했다.
政府는 이番 會談에서 北韓의 多者會談 參與를 說得하는 한便 韓半島의 戰爭 危機 豫防과 軍事 信賴 構築 次元에서 지난해 11月 南北이 合意하고도 열지 못한 第2次 國防長官會談을 開催하자고 提案할 豫定이다.
이番 會談에 北側에선 金 責任參事 以外에 조성발 內閣事務局 慘事, 최성익 祖國平和統一委員會 書記局 副局長, 허수림 民族經濟協力聯合會 總社長, 김만길 文化性 局長이 參席했다. 南側 首席代表인 정세현(丁世鉉) 統一部 長官은 이날 午後 金 責任參事와 歡談을 한 데 이어 南北 代表團은 晩餐을 함께 했다. 本格的인 會談은 10, 11日 이틀間 열린다.
김승련記者 sr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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