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日 放送委員會와 MBC 大株主인 방송문화진흥회에 對한 國會 文化觀光위의 國政監査에서는 MBC의 偏頗放送 與否와 政權 實勢가 介入해 中繼有線放送社를 케이블放送局(SO)으로 不法轉換했다는 疑惑에 對해 攻防이 벌어졌다.
한나라당 정병국(鄭柄國) 議員은 “MBC는 屛風(兵風) 報道 過程에서 김대업(金大業)氏의 主張을 根據로 부풀리기식 報道와 偏向的 題目달기를 일삼고 있다”며 “지난해 11月 以後 MBC 뉴스 視聽率이 KBS에 最大 5%까지 뒤지고 있는 것은 偏向 報道의 結果”라고 主張했다.
같은 黨 김일윤(金一潤) 議員은 “MBC가 大選 候補의 支持率 輿論調査 結果를 報道하면서 基礎 情報를 밝히지 않아 放送위로부터 12回나 制裁를 받았다”면서 “이 報道는 민주당 노무현(盧武鉉) 大統領候補의 支持率이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大統領候補를 앞선 때와 一致하고 있어 MBC가 輿論몰이에 나섰다는 疑惑이 있다”고 主張했다.
같은 黨 申榮均(申榮均) 議員은 “MBC의 公營放送으로의 位相 再正立을 위해 MBC에 對한 國政監査를 實施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민주당 金聖灝(金成鎬) 議員은 “MBC에 對한 國監 推進은 放送의 政治的 獨立性을 侵害하려는 것”이라고 反駁했다.
한便 한나라당 이원창(李元昌) 議員은 “지난해 中繼有線放送事業者인 李某氏(61)가 3年間 支配株主 變更 禁止指針을 어겨가며 釜山 大邱 光州 等의 6個 中繼有線放送社를 SO로 轉換 承認받은 것은 政權實勢이자 高校 先輩인 K議員이 介入했다는 提報가 있다”고 疑惑을 提起했다. 김일윤 議員도 “李氏가 SO로 不法 轉換 承認받은 後 現 政權에 政治資金을 댔다고 한다”며 攻勢를 폈다.
이승헌記者 dd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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