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瓦臺 高位關係者는 8日 김대중(金大中) 大統領의 次男 洪業(弘業)氏와 3男 홍걸(弘傑)氏의 檢察 出頭問題와 關聯해 "檢察 調査가 必要한 때에 調査에 應하게 될 것"이라고 말해 檢察이 이들을 召喚할 境遇 곧바로 出頭할 方針임을 밝혔다.
이같은 言及은 金 大統領의 두 아들에 對한 檢察의 召喚調査가 臨迫했음을 示唆하는 대목으로, 美國 로스앤젤레스에 머물고 있는 홍걸氏度 檢察의 召喚通報가 있을 境遇 卽時 歸國해 檢察에 出頭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關聯해 두 아들과 가까운 한 人士는 "洪業氏는 언제든 檢察이 부르면 가겠다는 立場이다"며 "洪業, 홍걸氏에 對한 檢察 調査는 다음週 中盤 쯤 비슷한 時期에 이뤄지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이에 따라 두 아들에 對한 檢察調査는 大略 15, 16日頃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靑瓦臺의 다른 關係者는 "檢察이 召喚을 通報할 境遇 時間을 끌지 않는다는 立場"이라며 "홍걸氏의 境遇 檢察이 召喚하기도 前에 미리 歸國하는 일은 없겠지만 召喚通報를 받고 歸國하면 檢察로 直行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철희기자>klim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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