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最高 젊은 料理師, 韓國人朴鍾熙氏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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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0年 5月 2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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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最高의 젊은 料理師를 뽑는 料理競演大會에서 韓國人料理師가 1位에 올랐다. 話題의 主人公은 이탈리아 飮食店 ‘쏘뇨’(全北 전주시 완산구 西新洞)의 料理師朴鍾熙氏(24·寫眞). 朴氏는 20日中國 상하이(上海)에서 열린 ‘第3回 에스코피에 유스 호프 콘테스트’에 參加해 泰國 싱가포르 中國 홍콩 마카오 等 6個國料理師들과 競爭을 벌여 堂堂히 優勝을 차지했다.

프랑스 料理專門家團體인 ‘에스코피 아시아’가 主催하고 프랑스農食品工事가 後援한 이番大會는 各國에서 豫選을 通過한 25歲未滿의 젊은 料理師들이 鰱魚를 素材로 코스料理를 만드는 方式으로 進行됐다. 朴氏는 믹서 等機械를 使用하지 않고 만든 鰱魚튀김料理를 선보였다.

朴氏는 來年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世界大會에 아시아 代表로 參加할 資格을 얻었다.

우정렬 記者 passi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