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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社 2年만에 理事「마케팅鬼才」,이종석 켈로그副社長|東亞日報

入社 2年만에 理事「마케팅鬼才」,이종석 켈로그副社長

  • 入力 1998年 9月 24日 19時 03分


‘93年 入社, 95年 理事, 97年 韓國合作 法人 代表, 98年 啞胎地域 擔當 副社長 昇進.’

在美僑胞 이종석(李宗錫)氏가 世界 屈指의 食品會社에서 만들어낸 ‘超高速 昇進’의 神話다. 이제 그의 나이 35歲. 켈로그에서 ‘마케팅의 鬼才’로 통하는 그의 成功 祕訣은 무엇일까. 91年 美國 P&G 本社에 平社員으로 入社한 그의 ‘成功 스토리’는 93年 켈로그로 移職, 이듬해 韓國 支社로 自願을 하면서부터 始作된다.

當時만 해도 韓國은 아침食事用 시리얼의 ‘不毛地’나 다름없던 곳. 켈로그가 韓國에 進出한지 14年이 되었지만 시리얼을 먹는 사람은 全體人口의 4%가 고작이었다.

李氏는 原因 分析부터 始作했다.

“14年間 했다는 마케팅이라고는 고작 ‘시리얼은 맛있으니까 많이 먹어라’는 式이었습니다. 消費者들은 시리얼이 어떤 食品인지도 모르는 實情이었는데 말입니다.”

李氏가 이때 考案해낸 것이 ‘스타(STAR)프로그램’이라는 마케팅 플랜. 當場 製品을 하나 더 팔자는 戰略이 아니라 시리얼의 認知度를 높이기 위해 周邊 與件부터 造成하자는 戰略이었다.

于先 ‘健康을 위해 아침 食事를 거르지 말자’는 캠페인에 着手했다. 심포지엄을 開催하고 巡廻 營養 敎育도 벌였다. 一年値 마케팅 豫算을 넉달 間 모두 쏟아부었다.

本社에선 ‘엉뚱한데 돈을 쓴다’고 핀잔도 있었지만 全혀 介意치 않고 밀어붙였다. 캠페인이 어느 程度 먹혀들었다고 判斷될 무렵부터 ‘시리얼은 一日 勸奬 營養分의 25%를 채워준다’는 宣傳에 들어갔다.

그 뒤로도 ‘아침食事를 거르면 學習能力이 떨어진다’는 等의 口號를 앞세워 段階的 마케팅을 펼쳤다.

效果가 나타나기 始作했다. 95年 賣出은 4% 成長에 그쳤지만 96年 68%, 97年 38% 等 急速한 賣出 伸張이 이어졌다.

李氏는 그의 獨創的인 마케팅戰略에 힘입어 入社2年만에 次長에서 理事, 그로부터 또 2年만에 韓國 合作法人 代表로 昇進했고 올해初 켈로그는 아시아地域을 總括하는 副社長자리를 그에게 맡겼다.

12歲에 父母를 따라 美國으로 移民,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大學에서 生化學을 專攻한 그는 “비전을 向해 가다보면 돈은 저절로 따라온다”고 말한다.

〈금동근記者〉go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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