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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투데이]最高 組合은 中 緊縮 軟着陸+美 回復勢 進入|東亞日報

[마켓 투데이]最高 組合은 中 緊縮 軟着陸+美 回復勢 進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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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0年 12月 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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平和로운 年末이 되긴 힘들 것 같다. 北韓 問題는 且置하더라도 글로벌 經濟動向이 썩 友好的이지 않기 때문이다. 美國의 失業率이 多少 改善된다는 것과 獨逸 비즈니스 指數가 20年 만에 最高値를 上向했다는 반가운 消息이 있긴 하나 南部 유럽의 財政危機와 中國의 緊縮무드는 이를 相殺하고도 남는다. 여기에 우리나라도 産業生産 動向이 22個月째 下落 趨勢에 있다. 金融危機 以後 垂直 反騰했다가 徐徐히 제자리를 찾아 ‘키 높이’를 맞추는 過程이다. 또 지난 2年間 우리나라 經濟成長을 牽引했던 主要 아이템들도 글로벌 市場에서 漸漸 높아지는 競爭의 波濤를 뚫어야 한다. 換率 問題도 來年부터 本格的으로 輸出採算性에 影響을 줄 것이다.

따라서 이런 環境에서 主要 證券社들이 來年 證市를 樂觀的으로 바라보는 것이 多少 疑訝하게 느껴질지 모른다. 勿論 나름의 論理가 있다. 共通的으로 指摘하는 部分은 韓國 企業들이 危機 以後 다른 外國 企業에 비해 隔差를 더 벌렸다는 것이다. 더불어 先進國이 景氣 沈滯에서 脫出하지 못했기 때문에 流動性을 如前히 豐富하게 供給할 것이라는 點과 逆說的으로 先進國이 不振할수록 돈이 갈 만한 곳이 相對的으로 高成長을 謳歌하는 아시아 特定 國家들밖에 없지 않으냐는 主張이다. 틀린 말은 아니다. 韓國銀行이 金利를 徐徐히 올리겠지만 世界的으로 인플레이션이 甚하지 않고―오히려 디플레이션 걱정이 많다―다행스럽게 換率도 北韓 問題로 생각보다 빠르게 절상되지 않고 時間을 벌어주고 있다.

그러나 大部分의 證券會社가 展望하는 2,300∼2,400 或은 2,500에 到達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先行 條件이 있다. 中國의 緊縮이 그야말로 軟着陸이 되면서 內需와 輸出이 自然스럽게 바통 터치를 해야 한다는 것이 첫 番째다. 또 美國 經濟의 回復 速度가 올해보다는 빨라져야 한다는 點과 유럽 財政危機가 스페인까지 덮치지 않고 그 前에 解決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中 어느 하나 시나리오대로 간다는 保障이 없다. 勿論 價値 側面에서 보는 證市는 過去 20年 平均値나 競爭國보다 20% 以上 低評價돼 있어 2,400∼2,500이 到達 不可能한 數字는 아니다.

하지만 保守的인 展望이 損害 볼 일은 없다. 今年처럼 年初 對比 10% 程度 上昇해도 銀行金利보다 3倍 程度 收益이라 짭짤하다. 流動性 때문에 너무 빨리 指數가 上昇하면 오히려 上昇勢가 빨리 꺾일 수 있다. 차라리 쉬엄쉬엄 調整해 가면서 글로벌 經濟動向에 步調를 맞추며 適當히 上昇하는 게 긴 흐름을 이어갈 수 있다. 번잡스럽지 않은 市場이 오기를 期待해 본다.

이상진 신영資産運用 社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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