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웨이의 맞춤型 健機食 솔루션
지난 9月 26∼28日 싱가포르에서 ‘Growth Asia Summit 2023’李 開催됐다. 헬스 케어와 健康機能食品 分野의 産業系, 學界, 政府 機關 等이 多數 參席해 最新 動向과 産業 發展 方向을 다뤘다.
行事 마지막 날에는 조양희 암웨이 革新&科學 韓國·日本 副社長의 ‘맞춤型 健機食 솔루션’ 主題 發表가 있었다. 맞춤型 健機食 分野에서 全 世界 趨勢와 展望, 解決 課題와 더불어 韓國암웨이가 이끄는 主要 프로젝트를 紹介했다. 講演者로 나선 조양희 副社長과 아시아太平洋 地域을 管掌하는 아샤 굽타(Asha Gupta) 支社長을 만나 암웨이의 비전에 對해 仔細히 들어봤다.
아샤 굽타 암웨이 아시아 地域 社長
아샤 굽타 암웨이 아시아 地域 社長
消費者가 健康 目標 세우고 達成하는 데 도움
커뮤니티 參加者들 動機 附與 等 肯定的 影響
－最近 암웨이가 ‘헬스·웰니스 專門 企業’으로의 跳躍을 發表했다.
“65年 歷史를 가진 암웨이는 헬스·웰니스 分野에서 끊임없는 努力을 기울여왔다. 오늘날 암웨이는 全 世界 消費者에게 맞춤型 헬스·웰니스 솔루션을 提供할 수 있는 力量을 갖췄다고 생각한다. 消費者가 헬스·웰니스 目標를 홀로 設定하고 達成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암웨이의 事業者 主導 커뮤니티는 다양한 솔루션을 消費者에게 傳達하는 데 效果的이다. 目標 達成에 도움이 되는 솔루션을 암웨이가 提供하면 事業者는 커뮤니티를 통해 消費者에게 傳達한다. 消費者는 體脂肪 減少든 體力 增進, 各種 疾病 豫防이든 各自의 目標를 達成하기 위해 커뮤니티의 支援과 案內, 激勵 等을 받을 수 있다.”
－암웨이의 效果的인 커뮤니티 運營은 注目할 만하다.
“암웨이 커뮤니티 運營의 祕訣은 한 單語로 表現할 수 있다. 바로 ‘사람’이다. 암웨이가 가진 가장 큰 强點은 서로 間에 影響을 주는 사람이다. 암웨이 커뮤니티는 헬스·웰니스 目標, 財政的 目標, 自己 啓發 目標 等을 達成한 實際 事例로 가득하다. 커뮤니티에 屬한 사람들은 서로 肯定的인 影響과 動機 附與를 받을 수 있다. 한 가지 例를 들어 體重 減量을 目標로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자. 大部分이 헬스場 利用權을 購買하거나 다이어트 셰이크를 마시는 等의 努力을 한다. 剛한 意志가 있는 一部는 目標를 達成하지만 大部分의 사람은 中途에 抛棄한다. 암웨이의 커뮤니티는 서로 影響을 주고받고, 코칭해주고 動機를 誘發함으로써 個人이 세운 目標를 達成하는 데 도움을 준다. 지난 65年間 이렇게 커뮤니티가 成功的으로 運營되는 것을 確認했다.”
－아시아 地域을 總括하면 나라別 特徵도 알 수 있을 것 같다.
“모든 나라가 各其 다른 特徵이 있다. 韓國 市場은 언제나 流行을 先導하는 傾向이 있다. 韓國 암웨이를 보면 革新的이며 未來 志向的임을 알 수 있다. 只今은 全 世界的으로 腸 健康에 對한 理解度가 높아졌지만 韓國은 훨씬 以前부터 腸 健康과 張 微生物에 關해 關心을 가졌다. 最近에는 個人 맞춤型 營養 分野에 注目하고 있다. 이는 다른 아시아 國家가 벤치마킹하거나 集中해야 할 部分이다. 革新性 側面에서도 韓國은 先頭에 있다. 그 뒤를 日本과 같은 다른 아시아 國家가 따를 것이다. 東南아시아는 消費力이 다른 市場에 비해 낮은 便이지만 腸 健康 分野에 있어서는 漸次 個人 맞춤型 프로그램으로 넘어가는 趨勢다.”
－營養劑나 健康機能食品의 世界的 흐름도 궁금하다.
“健康 壽命에 集中한다. 사람들은 더 以上 웰빙을 單純히 비타민을 먹는 것으로만 생각하지 않는다. 더 나은 삶을 살길 바라며 몸을 가꾸고, 健康하게 먹고, 잘 자고, 健康한 라이프스타일을 維持하려고 한다. 이러한 趨勢는 앞으로 더 强化될 것이다. 또한 全 世界的으로 디지털化가 되면서 혼자 보내는 時間이 많아지고 있다. 共同體 안에서 關係를 맺고 所屬感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도 웰빙의 一環이 되고 있다. 암웨이는 肉體와 精神的 健康, 人間關係, 財政的 웰빙, 環境 等의 核心 分野에 重點을 두고 암웨이만의 長點을 極大化하며 나아갈 方向을 摸索하고 있다.”
－이와 關聯해 같은 業界 企業들이 對備해야 할 것이 있다면….
“業界에 進出하는 企業의 數字가 더 늘어나야 한다. 그래야 市場이 커질 수 있다. 製品이나 솔루션의 費用은 消費者가 堪當할 수 있을 만한 適切한 費用으로 策定돼야 한다. 消費者는 技術과 革新에 對해 銳敏해지고 있기 때문에 硏究開發에도 많은 投資를 해야 한다.”
조양희 암웨이 革新&科學 韓國·日本 副社長
조양희 암웨이 革新&科學 韓國·日本 副社長
健康 데이터 基盤한 細密한 分析-解釋 거쳐
個人 맞춤型 健機食 推薦과 라이프 스타일 提示
－Growth Asia Summit 2023에서 發表한 內容을 簡略하게 說明해 달라.
“個人 맞춤型 趨勢와 關聯한 韓國과 日本의 市場 狀況에 對해 發表했다. 個人 맞춤型은 世界的인 趨勢다. 日本은 個人 맞춤型 趨勢를 따라가기 始作했지만 아직 政府가 介入해서 苦悶하는 段階는 아니다. 反面 韓國은 政府가 많이 苦悶하고 있다. 왜냐하면 現 政府에서 市場 成長 動力을 繼續해서 새로운 곳에서 찾으려고 하다 보니 個人 맞춤型 市場에도 關心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직 政府는 큰 코끼리 한 마리를 놔두고 누구는 발톱, 누구는 엉덩이를 만지고 있는 程度라는 생각이 든다. 全體를 보기가 그 程度로 쉽지 않다.”
－암웨이에서 ‘마이 웰니스 랩’ 프로젝트를 한다고 들었다.
“健康檢診을 하면 많은 데이터가 蓄積되는데 疾病으로 診斷받기 前에는 病院에서 正確한 檢診 說明을 듣기 어렵다. 마이 웰니스 랩은 얼리 시그널(早期 信號)을 찾아내고 關聯 솔루션을 提供해 준다. 技術 開發은 마무리 段階다. 技術이 어렵다 보니 10月에 ABO(암웨이 事業者)를 對象으로 示範 運營을 먼저 할 計劃이다. 出市는 來年 2月로 豫想한다.”
－韓國암웨이가 個人 맞춤型 事業에 積極的으로 나서고 있다고 들었다.
“암웨이의 方向性은 明確하다. 單純한 營養劑에 머무르고자 한다면 이렇게 複雜하게 갈 必要가 없었을 것이다. 암웨이 커뮤니티 안에서 사람들이 健康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韓國암웨이의 目標다. 例를 들어, 血糖 管理 製品이 있다고 하면 血糖 管理를 위한 健機食 推薦과 함께 ‘眞正한 個人 맞춤’ 라이프스타일의 方向을 함께 알려주는 式이다.”
－眞正한 個人 맞춤이 무엇인가?
“個人 맞춤型에도 여러 段階가 있다. 가장 單純하게는 個人의 라이프스타일에서 가장 關心 있는 分野가 무엇인지 始作해서 DNA 檢査를 통한 遺傳的인 要因 分析, 마이크로바이옴 分析 等 바이오 마크에 基盤한 生物學的 要因 分析이 있다. 眞正한 個人 맞춤은 이 모든 데이터에 基盤한 統合的 分析과 解釋이 必要하다. 웰니스 分野는 細密하게 接近하지 않으면 意味가 없다. 그 過程에서 科學的 接近이 必要한 部分이 있고 消費者 個人이 배워야 하는 것도 있다. 解決해야 할 것이 많은 分野다. 企業들이 個人 맞춤을 서두르는 理由는 디지털化 時代엔 先占이 追後 成功의 키포인트가 되기 때문이다. 個人 맞춤型에 對해서 우리 政府는 어떠한 標準과 基準을 만들려고 하는데 市場은 여러 複合的인 狀況에 따라 움직인다. 여러 段階 안에서 成長해 나가면서 高度化된 技術力이 適用되면 비로소 世界的인 競爭力을 갖추게 되는 것이다.”
－來年이 뉴트리라이트 90周年이라고 들었다.
“뉴트리라이트는 現在 全 世界에서 가장 影響力이 있는 營養劑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未來에도 繼續해서 이와 같은 方向性으로 갈 것이지만 조금은 다른 비전이 包含될 것 같다. 파이吐 뉴트리言트(식물 營養素) 槪念에 腸 健康이 덧붙여지도록 할 것이다. 腸 問題가 解決되면 수많은 疾病이 解決된다. 植物 營養素에 마이크로바이옴이라는 槪念이 합쳐진 方向으로 나아갈 때 암웨이가 獨特하면서도 새로운 革新을 일으킬 만한 製品으로 消費者에게 다가갈 수 있다고 본다. 이것이 암웨이의 未來 비전이다. 이 部分은 未來 사이언스에서 누구나 생각하는 꿈의 領域이다. 韓國암웨이는 에이치이엠파마, 梨花女大 권오란 敎授 等과 함께 프로젝트를 進行하고 있다.”
| 암웨이는…
|
암웨이는 1959年 美國 미시간州의 두 事業家 靑年인 리치 디보스와 제이 밴 엔델이 創立했다. 現在 全 世界 100餘 個國에서 事業을 運營하고 있으며 2022年 基準 賣出額 81億 달러(約 11兆 원)로 글로벌 直接 販賣 1位 企業에 올라 있다. 健康機能食品 브랜드 뉴트리라이트, 뷰티 브랜드 아티스트里를 비롯해 齒藥, 洗淨劑, 生活 家電 等 500餘 種이 넘는 製品을 取扱한다. 뉴트리라이트의 運營 哲學 ‘씨앗에서 製品까지’를 基盤으로 美國 워싱턴州와 멕시코, 브라질에 있는 生態 農場에서 製品 原料가 되는 植物을 直接 栽培하며 2015年 中國 우시 地域에 ‘암웨이 植物硏究센터’를 設立했다.
韓國에서는 1991年 事業을 始作해 2021年 創社 30周年을 맞았다. 韓國암웨이의 2022年 賣出은 1兆2186億 원 規模로 數年間 國內 業界 1位 자리를 維持하고 있다.
1998年 外換 危機 當時 出帆한 中小企業 相生 育成 프로그램 ‘원抱冤 프로젝트’와 더불어 能力 있는 中期의 海外 進出을 牽引하는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等을 통해 ESG 經營을 積極的으로 實踐하고 있다. 韓國營養學會와 共同 開發한 어린이 營養指數를 基盤으로 한 社會貢獻 活動 ‘健康지킴이’로 2016年과 2020年 敎育 寄附 大賞을 받았다.
|
싱가포르=홍은심 記者 hongeunsim@donga.com
-
- 좋아요
- 0
個
-
- 슬퍼요
- 0
個
-
- 火나요
- 0
個
-
- 推薦해요
- 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