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스마트폰 “튀어야 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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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1年 12月 16日 07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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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스마트폰 제조기업들이 특화 기능과 차별화 된 디자인을 적용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프리미엄 헤드폰 업체 비츠의 오디오 튜닝기술을 적용한 HTC의 ‘센세이션 XL’. 사진제공｜HTC — 主要 스마트폰 製造企業들이 特化機能과 差別化 된 디자인을 適用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프리미엄 헤드폰 業體 비츠의 오디오 튜닝技術을 適用한 HTC의 ‘센세이션 XL’. 寫眞提供｜HTC

■ 差別化 스마트폰이 뜬다

HTC, HTC 센세이션 XL 곧 出市
音樂鑑賞用…特化 이어폰도 支給

LG ‘프라다폰 3.0’ 디자인으로 勝負
태블릿PC 結合 ‘갤럭시 노트’ 눈길

特化機能과 差別化 된 디자인을 適用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뜨고 있다.

IT業界에 따르면 國內外主要 스마트폰 製造企業들은 旣存戰略製品에 새로운 機能을 追加하거나 獨特한 디자인을 適用한 製品을 내놓는 等 프리미엄 스마트 市場攻掠을 强化하고 있다. 旣存 스마트폰과는 다른 差別化 된 商品으로 新規消費者들을 끌어 모은다는 戰略이다.
● 닥터드레 이어폰이 空짜

臺灣 스마트폰 製造企業 HTC는 15日 서울 中區 롯데호텔에서 記者懇談會를 열고 新規 스마트폰 ‘HTC 센세이션 XL’을 12月 내 KT에 出市한다고 밝혔다. 이 製品은 音樂鑑賞에 特化된 스마트폰이다.

프리미엄 헤드폰 業體 비츠 일렉트로닉스(以下 비츠)의 비츠 오디오(Beats Audio) 튜닝을 適用했다. 歌手의 音聲을 또렷하게 하고 中低音은 豐富하면서도 부드럽게 업그레이드 해준다.

비츠바이닥터드레 유어비츠 이어폰을 基本提供하는 것도 이 製品의 强點. 센세이션 XL만을 위해 새롭게 開發된 이어폰이다. 스타一理視한 레드 와이어와 5가지 맞춤型 크기의 이어버드(Earbud)로 感覺的 스타일을 자랑한다.

● 世界的인 名品 프라다를 입다

LG電子는 世界的인 패션 브랜드 프라다(PRADA)와 손을 잡았다.

이 會社는 15日(韓國時間) 英國 런던에서 ‘프라다폰 3.0’의 첫 선을 보였다. 兩社가 세 番째로 提携해 만든 製品이다. 프라다폰 3.0의 가장 큰 特徵은 프라다 特有의 差別化 된 디자인이 適用됐다는 點이다. 뒷面에 프라다 固有 패턴으로 불리는 天然가죽 무늬의 사피아노(Saffiano) 文樣을 適用했다. 모서리角을 强調한 날렵한 디자인과 버튼 最少化로 미니멀리즘을 極大化했다.

● 태블릿PC야 스마트폰이야?

삼성전자는 태블릿PC와 스마트폰의 長點을 結合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를 最近出市했다.

5.3인치 HD 슈퍼아몰레드를 適用해 超高解像度, 180度狂視野角, 10萬臺 1의 明暗比等最高의 視覺經驗을 提供한다. 섬세하고 自然스러운 筆記感과 表現이 可能한 S펜 터치 方式도 다른 스마트폰과는 差別化 된 特徵이다. 使用者는 S펜을 利用해 메모는 勿論文字를 보내고 그림을 그릴 수도 있다.

김명근 記者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