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番 週에는 드디어 韓國에서 열리는 美國 女子프로골프(LPGA)투어인 코오롱하나銀行챔피언십에 出戰합니다. LPGA투어에서 活躍하는 모든 韓國 選手들이 기다리던 大會라고 할 수 있어요. 外國 選手들에게 우리나라를 자랑할 수 있거든요.
大會 코스인 慶州市 마우나오션GC(파72·6381야드)는 山 中턱에 자리 잡아 춥고 바람도 제법 剛합니다. 게다가 山岳 코스답게 特有의 屈曲이 甚하고 그린도 빠른 便이라서 얼마만큼 코스를 賢明하게 攻掠하느냐에 따라 勝負가 決定될 것 같아요.
이 코스 16番(파5·510야드) 홀은 페어웨이 왼쪽이 絶壁으로 OB區域이라 이 地域을 避해 오른쪽으로 攻掠해야 합니다. 그럴 境遇 山 勁士를 따라 자연스럽게 발끝 오르막 地形에 공이 놓입니다.
또 戰場이 길어 確實한 투온 狀況이 아니라면 세컨드 샷을 安全한 地點에 보내고 웨지나 쇼트아이언으로 세 番째 샷에서 버디를 노려야 합니다.
이런 戰略을 爲해선 발끝 오르막 地形에서 하게 되는 두 番째 샷을 願하는 곳에 떨어뜨려야 하죠. 大槪 이 境遇 警査의 影響으로 自然的인 드로 볼이 나옵니다. 따라서 目標를 定할 때 傾斜度에 따라 타깃의 오른쪽 5∼6m 地點을 向해 셋업을 해야 합니다. 그 다음 그립을 짧게 쥐어 傾斜에 맞춰서 클럽을 놓아야 하고요. 그립을 짧게 쥐므로 元來 距離보다 한 클럽 더 큰 것을 選擇합니다.
백스윙을 할 때는 體重 移動을 하지 않고 팔로만 한다는 氣分으로 스윙하세요. 傾斜地이기 때문에 體重 移動을 하면 다운스윙 때 中心을 잡기 어렵답니다. 가볍게 공만 걷어낸다는 氣分으로 스윙하는 것이 좋습니다.경주에서
이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