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병기 蔚山市 經濟部市場이 20日 午後 檢察 調査를 마치고 蔚山地檢을 나서고 있다. 2019.12.20/뉴스1 ⓒ News1
?金起炫 前 蔚山市長 側近 非理 諜報를 靑瓦臺에 처음 提報한 송병기 蔚山市 經濟部市場이 20日 蔚山地檢에 召喚돼 세 番째 檢察 調査를 받았다.
송 副市長은 이날 하루 年暇를 내고 午前 10時께 蔚山地檢에 出席해 12時間 假量 調査를 받은 뒤 午後 9時 20分께 地檢에서 나와 記者들의 質問에 答하지 않고 바로 떠났다.
서울中央地檢은 靑瓦臺의 選擧介入 疑惑 搜査를 위해 19日부터 蔚山地檢에 檢察과 搜査官을 派遣해 임동호 前 最高委員을 追加 調査했으며, 오늘은 송 副市長을 相對로 宋哲鎬 蔚山市長 選擧公約 樹立과 履行 過程 等을 調査한 것으로 알려졌다.
檢察은 지난해 6·13 地方選擧 過程에서 송 市場側이 靑瓦臺 等 도움으로 金 前 市場 推進하던 産業災害 모병원 建立事業에 對한 政府의 豫備妥當性(豫妥) 結果를 미리 認知했는지 等을 確認한 것으로 傳해졌다.
特히 지난 地方選擧를 앞두고 金 前 市場의 公約인 産災 모병원 設立이 政府 豫備妥當性 調査에서 不合格됐지만 송 市長 當選 뒤 이름이 바뀌고 規模가 줄어들었지만 올해 1月 産災專門 公共病院으로 豫妥免除 事業에 選定된 背景을 集中 調査한 것으로 알려졌다.
檢察은 앞서 企財部와 KDI에 對한 押收搜索을 통해 産災모병원에 對한 豫備妥當性調査가 始作된 2014年 1月부터 ‘脫落’ 報告書가 나온 2018年 6月까지의 資料와 올해 1月 豫備妥當性調査가 免除된 産災專門公共病院에 關한 資料까지 確保한 것으로 傳해졌다.
또 송 副市長 業務手帖에는 지난해 地方選擧를 8個月假量 앞둔 2017年 10月 10日 金起炫 市長이 推進하던 産災 募兵원이 坐礁되면 좋겠다는 內容이 적혀 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檢察은 金 前 市場의 公約인 産災 모병원 豫妥 脫落과 關聯 송 副市長이 企劃財政部와 韓國開發硏究院(KDI)의 豫備妥當性調査(豫妥)에 介入했을 可能性도 念頭해 두고 이를 集中 追窮한 것으로 알려졌다.
(蔚山=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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