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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國이 責任져라…유럽의회 “英議會 通過 前 브렉시트 票決은 없다”|동아일보

英國이 責任져라…유럽의회 “英議會 通過 前 브렉시트 票決은 없다”

  • 뉴스1
  • 入力 2019年 10月 22日 08時 2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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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日(現地時間) 英國 下院이 브렉시트(英國의 유럽聯合 脫退) 合意案에 對한 議會 票決을 不許한 가운데 유럽議會는 英國 議會 通過 前까지는 브렉시트 合意案을 票決에 부치지 않겠다는 立場을 分明히 했다. 공이 英國에 있다는 點을 分明히 한 것이다.

이로써 유럽議會가 이番 週 유럽議會 全體會議에서 브렉시트 合意案을 最終 承認하기는 어려워졌다. 英國이 아무 合意없이 EU를 脫退하는 ‘盧 딜 브렉시트’를 막으려면 브렉시트 豫定日인 10月31日 以前에 벨기에 브뤼셀에서 特別 會期를 열어야 한다.

유럽議會는 必要하다면 더 빨리 會議를 열 수 있다는 立場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英國 議會가 먼저 決定을 해달라는 立場.

AFP通信에 따르면 유럽議會는 이날 저녁 黨 指導者 會議에서 英國의 브렉시트 合意案 批准을 기다리기로 決定했다고 發表했다.

다비드 사솔리 유럽議會 議長은 이날 會議가 끝난 뒤 이같이 밝히고 “유럽議會는 브렉시트 合意案에 對한 發言權을 갖는 最終 決定權者가 될 것이다. 이番 合意는 英國 議會의 檢討와 承認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EU 側 브렉시트 協商 最高 擔當者인 基 베르호프스타트 유럽議會 議員은 “이제 그들(英國)의 選擇은 英國 議會에 달려 있다”고 强調했다.

英國과 EU 兩側은 EU 頂上會議 開催 直前인 지난 17日 午前 브렉시트 再協商 合意에 到達했고, 유럽議會는 이 合意案에 署名했다.

이에 보리스 존슨 英國 總理는 合意案을 통과시키기 위해 1982年 以後 처음으로 土曜日인 지난 19日 下院을 열었다.

下院은 그러나 새 브렉시트 合意案 承認投票 前 브렉시트 履行 法律이 議會를 最終 通過할 때까지 존슨 總理의 合意案에 對한 議會 承認을 保留한다고 決定했고, 21日 존 버커우 下院議長도 政府의 合意案 票決 要請을 拒否했다. 영 議會가 22日 票決에 나설지 與否는 定해지지 않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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