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日韓美統合國防協議體會議…戰作權轉換等點檢

뉴스1
入力 2019年 9月 26日 06時 06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25일 오전 서울 국방부에서 열린 제14차 한미통합국방협의체(KIDD) 회의에서미국 측 수석대표인 로베타 쉐이 동아시아부차관보 대리가 발언하고 있다. 2018.7.25/뉴스1 © News1 — 25日午前 서울 國防部에서 열린 第14次韓美統合國防協議體(KIDD) 會議에서美國側首席代表인 로베타 쉐이 東아시아副次官補代理가 發言하고 있다. 2018.7.25/뉴스1 ⓒ News1

?韓美國防部는 26日부터 이틀間 서울 용산 國防部에서 第16次韓美統合國防協議體(KIDD) 會議를 開催한다.

KIDD 會議는 韓美國防·外交高位當局者들이 모여 主要安保懸案等을 論議하는 協議體로 韓美는 2012年부터 KIDD 會議를 열어 主要同盟安保懸案을 調律하고 있다.

이番會議에서 兩側은 韓半島非核化 및 恒久的平和定着을 위한 共助뿐만 아니라 條件에 기초한 展示作戰統制權(戰作權) 轉換推進, 未來韓美同盟深化·擴大方案等에 對해 論議할 豫定이다.

우리 側에서는 정석환 國防部國防政策室長이, 美國側에서는 하이盧 클링크 東아시아 副次官補가 各各首席代表를 맡는다. 이 外에도 兩國國防·外交主要職位者들이 參席한다.

한便 지난 4月美國 워싱턴 D.C에서 열린 第15次 KIDD 會議에서 兩側은 南北 9·19 軍事合意以後韓半島의 軍事的緊張이 緩和됐다고 評價하며 韓美同盟의 結束力을 再確認했다.

아울러 韓半島의 完全한 非核化와 恒久的平和定着을 위한 外交的努力을 軍事的으로 支援하는 것을 持續하기로 하고, 北韓이 非核化를 위한 國際的義務를 遵守할 때까지 유엔 安保理決議를 履行하는 것이 重要하다는 點에 共感했다.

特히 條件에 기초한 戰作權轉換計劃의 課業履行에 相當한 進展을 이뤘음을 確認하고 戰作權轉換條件充足을 위한 共同의 努力을 加速化해 나가기로 한 바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