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大統領搭乘 헬기 硬着陸…現場에 救助隊急派”

東亞日報
入力 2024年 5月 19日 22時 52分

김기윤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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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部媒體는 墜落報道

2021年 8月부터 執權中인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大統領(64)李搭乘한 헬기가 19日(現地時間) 아제르바이잔 國境隣近에서 硬着陸(hard landing)했다고 로이터通信等이 報道했다. 現場으로 救助隊가 急派됐지만 자욱한 안개 等氣象惡化로 接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 官營言論들은 事故經緯, 라이시 大統領의 現在狀況에 對해서 卽刻的인 說明은 하지 않고 있다. 다만 一部媒體는 헬리콥터가 墜落했다고 報道했다. 强勁保守 이슬람 聖職者出身인 라이시 大統領은 神政一致國家인 이란의 最高指導者 알리 하메네이(85)가 死亡할 時後繼者로 有力한 人物이다.

이란 官營打스님通信, ISNA 等에 따르면 이날 라이시 大統領이 탄 헬기를 包含해 모두 3臺의 헬기가 아제르바이잔으로 移動했다. 該當 헬기에는 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 外交長官, 말릭 라흐마티 桐아제르바이잔 州知事等 여러 政府高位關係者等이 搭乘했다.

一部媒體는 그가 탄 헬기가 墜落했다고 報道했지만 메르스通信은 짙은 안개 탓에 라이시 大統領의 헬기가 非常着陸했으며 그가 自動車로 갈아타고 陸路로 移動하고 있다고 傳하는 等身病에 對한 報道가 混線을 빚고 있다.

이란 國營放送은 “大統領이 탄 헬기가 事故에 휘말려 救助隊가 急히 派遣됐다”고 報道했을 뿐 仔細한 內容은 傳하지 않았다.
카이로=김기윤 特派員 pe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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