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칭더 次期總統, 20日就任司書 “中臺間 ‘現狀維持’ 促求”

뉴시스
入力 2024年 5月 18日 19時 4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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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灣 라이칭더(賴?德 64) 次期總統은 오는 20日就任辭에서 中國과 臺灣關係가 現象을 維持함으로써 安定을 保全하자고 促求할 方針이라고 成都日報(星島日報)와 中央通信, 자유시보(自由時報) 等이 18日報道했다.

媒體는 臺灣次期政府에서 安全保障을 擔當할 高位關係者가 라이 次期總統의 就任演說基調에 關한 內部 브리핑을 引用해 이같이 傳했다.

라이 次期總統은 就任辭에서 “量案 간 現狀維持를 다짐하고 새 政府가 安定된 現象이 浸蝕되지 않도록 더 많은 努力을 기울이겠다”고 宣言할 方針이다.

그러면서 라이 次期總統은 앞으로 새 政府가 穩健, 責任, 自身, 團結의 4가지 姿勢를 堅持하겠다고 밝히면서 主要政策도 이런 基調精神科大選公約인 ‘民主平和繁榮’ 路線을 따라 實行하겠다고 約束할 計劃이다.

高位關係者는 브리핑에서 “라이칭더 政府는 차이잉원(蔡英文) 總統이 쌓은 基本을 繼承해 安定的이고 着實한 接近法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現狀을 維持하고 現象이 毁損하지 않도록 모든 當事者와 協力하면서 臺灣이 世界經濟와 地政學에서 不可缺한 役割을 맡도록 하겠다”고 强調했다.

다만 關係者는 中國이 軍事的壓迫을 强化하고 臺灣輿論을 분열시키는 工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새 政府가 對內外的으로 한層 어렵고 複雜한 現實에 直面하게 될 것이라고 憂慮했다.

關係者는 “우린 國際秩序를 繼續破壞하고 兩岸交流의 機會를 헛되이 하는 게 다름 아닌 中國側이라는 事實을 持續해서 國際社會에 밝힐 생각”이라고 言明하기도 했다.

라이 次期總統은 그間中國에 對話하자고 여러 次例提案했으나 武力行事可能性을 抛棄하지 않는 中國은 이를 拒否하고 있다.

與黨民進黨과 라이 次期總統이 臺灣의 未來를 決定할 수 있는 건 臺灣住民뿐이라는 主張을 堅持하는 걸 警戒하기 때문이다.

中國에서 臺灣政策을 主管하는 國務院臺灣事務辦公室은 앞서 라이칭더 次期總統의 就任式을 앞두고 “臺灣地域의 새 指導者는 平和發展인가 아니면 對立인가를 明確히 選擇해야 한다”고 壓迫했다.

지난 1月大選에서 라이칭더가 當選하기 前中國政府는 그가 臺灣獨立을 支持하고 追求한다며 臺灣有權者에 戰爭 아니면 平和를 選擇하는 것이라고 露骨的으로 介入했다.

中國은 臺灣이 正式으로 獨立을 宣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면 臺灣侵攻도 不辭하겠다는 立場을 取하고 있다.

臺灣側은 臺灣이 이미 獨立國인 ‘中華民國’이라며 이는 바꿀 생각이 없다고 主張하고 있다.

關係者는 라이 次期總統이 臺灣國防을 더욱 現代化하고 國産軍用機와 軍艦生産과 乾燥를 繼續하겠다고 公約했다고 傳했다.

“次期政府目標는 紛爭이 絶對로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이라고 關係者는 力說했다.

執權民進黨이 지난 1月總選에서 立法院過半數를 喪失하면서 次期政府는 政局運用에 어려움을 겪을 展望이다.

立法院에선 17日與野議員이 亂鬪劇을 벌이는 事態가 發生했다. 立法院에서 虛僞發言할 境遇刑事處罰하는 改革案을 野黨國民黨等이 强行處理하려고 나서면서 衝突했다.

라이칭더 次期總統은 18日 새벽 페이스북을 통해 調和를 摸索하고 合意를 얻는데 理性的인 論議를 하자고 當付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