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서 스페인 觀光客 3名等 4名被擊死亡

뉴시스
入力 2024年 5月 18日 11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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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中部 바미얀에서 17日(現地時刻) 武裝怪漢들이 銃擊을 加해 스페인 觀光客 3名을 비롯해 4名이 숨졌다고 CNN과 BBC, AFP 通信等이 報道했다.

媒體에 따르면 탈레반 政府內務部 무프티 압둘 카니 代辯人은 이날 武裝怪漢들이 午後 5時30分께 佛敎遺跡이 있는 바미얀 市內市場에서 觀光團을 겨냥해 銃器를 亂射했다고 發表했다.

이로 因해 스페인 觀光客 3名과 現地人 1名이 死亡하고 다른 外國人 4名과 아프가니스탄人 1名이 다쳤다고 카니 代辯人은 밝혔다.

카니 代辯人은 이番銃擊과 關聯해 容疑者 4名을 逮捕했다고 傳했다.

스페인 外交消息通은 自國外務部가 緊急領事對應팀을 動員, 狀況을 把握하고 最善을 다해 被害者를 돌보는 한便家族과도 連絡을 取하고 있다고 公表했다.

山岳地帶에 있는 바미얀에는 유네스코 世界遺産人 바미얀 石窟이 있으며 2021年 탈레반의 政權再掌握以後에도 적잖은 外國觀光客들이 찾아오고 있다.

이番攻擊은 탈레반 政權 들어 처음으로 外國人을 겨냥한 것이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2022年首都 카불에서 武裝集團이 호텔을 襲擊한 바 있다.

當時事件은 過激派武裝組織 이슬람國家(IS)가 自身들의 所行을 確認하는 聲明을 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