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中日, 頂上會議서 自由貿易推進共同聲明調律…6個重點議題”

뉴시스
入力 2024年 5月 15日 11時 3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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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食糧·資源等供給網强化論議推進도 包含展望" 아사히
"經濟協力·貿易, 平和·安保等 6個重點議題" 니혼게이자이

오는 26~27日 서울에서 열릴 것으로 알려진 三國頂上會議에서 韓國과 中國, 日本이 自由貿易推進을 骨子로 한 共同聲明을 調律中이라는 報道가 나왔다.

日本 아사히신문은 15日複數의 日本政府關係者를 引用해 이같이 報道했다. 報道에 따르면 共同聲明에는 自由貿易推進과 함께 食糧과 資源等供給網透明化·强化를 위한 論議를 推進한다는 內容等이 包含될 것으로 보인다.

비즈니스 環境整備, 知的財産保護, 스타트업 支援, 世界貿易機構(WTO) 改革等을 包含하는 論議도 이뤄진다고 한다. 아사히는 “韓日과 中國은 半導體等高度技術에서 디커플링이 進行되지만, 自由貿易推進에는 뜻을 함께한다”라고 傳했다.

아사히新聞은 다만 “도쿄電力의 후쿠시마 第1原電의 處理數(汚染水) 放出을 둘러싼 中國과 日本의 對立等個別的인 問題는 남아있다”라며 兩者會談等에서 이 問題를 두고 어떤 妥協이 이뤄질지가 注目된다고 덧붙였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三國이 ▲人的交流 ▲科學技術 ▲持續可能한 開發 ▲公衆保健 ▲經濟協力·貿易 ▲平和·安保等總 6個分野를 重點議題로 보고 있다고 傳했다. 該當內容을 共同文書에 整理하는 點亦是會談目標라는 것이다.

다만 “各分野에서 어디까지 一致點을 찾을 수 있을지는 不透明하다”라며 “人的交流項目이 가장 論議하기 쉬울 것”이라고 했다. 反面安保分野에서는 異見이 豫想된다며 中國의 軍備擴充等을 擧論, 他國에 威壓的인 行動이라고 評價했다.

新聞은 아울러 4年 만에 再開되는 韓中日頂上會談의 背景을 두고 “各自의 意圖와 國際情勢의 變化가 깔려 있다”라며 아시아의 安定과 對北壓迫, 中國의 境遇韓美日結束을 崩壞하려는 意圖等이 있다고 봤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이와 함께 “韓國과 日本은 臺灣有事時를 念頭에 두고 東아시아에서의 一方的인 現象變更試圖에 關한 憂慮를 傳達할 方針”이라고도 傳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