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韓國이 키운 라인, 日本이 强奪?…日媒體 “反日感情 刺戟 움직임” 觸角|東亞日報

韓國이 키운 라인, 日本이 强奪?…日媒體 “反日感情 刺戟 움직임” 觸角

  • 뉴스1
  • 入力 2024年 5月 14日 16時 05分


코멘트
일본 정부가 네이버에 라인야후 지분 매각을 압박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라인프렌즈 플래그십스토어 강남점 앞을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2024.5.13/뉴스1 ⓒ News1
日本 政府가 네이버에 라인야후 持分 賣却을 壓迫하면서 憂慮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13日 午後 서울 瑞草區 라인프렌즈 플래그십스토어 江南店 앞을 市民이 지나가고 있다. 2024.5.13/뉴스1 ⓒ News1
日本 總務省이 라인야후에 네이버와의 關係를 再檢討하라고 行政指導를 내린 事件과 關聯해 韓國 言論의 批判的인 報道가 이어지자 日本 媒體들이 狀況을 銳意注視하고 있다.

進步 性向 媒體인 도쿄신문은 韓國 媒體들이 性向을 不問하고 “日本이 네이버를 쫓아내려고 한다”는 內容의 論調로 報道하고 있다고 指摘했다.

그러면서 李在明 더불어民主黨 代表가 라인야후에 對한 行政指導를 내린 마쓰모토 다케아키 日本 總務相이 이토 히로부미의 後孫이라는 報道를 引用하며 “大韓民國 사이버 領土 라인 侵奪”이라고 批判한 點을 言及했다.

도쿄신문은 曺國 曺國革新黨 代表가 라인야후 事態에 抗議하려는 目的으로 前날 獨島를 訪問한 點 또한 擧論했다. 曺國 代表는 “日本 政府가 네이버로부터 라인야후의 經營權을 빼앗으려 하고 있다”고 發言하기도 했다.

保守性向 산케이 系列 후지뉴스네트워크(FNN)는 日本에서 라인의 月 利用者 數가 9500萬名으로 全體 人口의 70% 以上이지만, 韓國에서는 라인에 對한 選好度가 카카오톡에 비해 크게 떨어짐을 指摘했다.

IT 저널리스트 미카미 要는 FNN 인터뷰에서 “元來 (라인) 앱을 開發한 것은 韓國이고 데이터는 韓日 兩쪽에 있지만, 이것을 日本에 가져와 韓國의 손이 미치지 않게 해서 安全 管理를 徹底히 해줬으면 하는 게 日本 政府의 생각”이라고 主張했다.

ⓒ News1
ⓒ News1
FNN은 日本에서 라인의 月刊 利用者 數가 9500名으로 人口의 約 70% 以上이 쓰는 反面, 韓國에서는 라인의 選好度가 1.6%에 不過하다는 點을 짚었다. 日本人 大多數가 利用하는 앱인 만큼 日本의 憂慮에 맞춰야 한다는 趣旨의 敍述로 풀이된다.

TV아사히는 라인야후 事態를 둘러싸고 서울 駐在 日本 大使館 앞에 韓國 市民團體들이 示威를 벌이며 “日本이 韓國 企業을 强奪하려 한다”고 主張하는 場面을 내보냈다.

이 媒體는 라인 資本 關係를 둘러싼 問題가 지난해 原電 汚染水 放流 問題를 代替하는 새로운 反日 示威의 主題가 되고 있다고 傳했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