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해競選, 진먼다오 禁止水域進入…臺灣 ‘해競選’에 退却

뉴시스
入力 2024年 5月 7日 09時 5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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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日臺灣總統就任式 앞두고 中國巡察航行强化

中國 해競選이 臺灣이 管轄하고 있는 진먼다오 周邊의 進入禁止海域에 進入해 臺灣 해順序(海警) 船舶이 對應에 나서 中國船舶을 退却시켰다.

6日臺灣中央通信은 中國 해競選 14608號, 14604號, 14512號, 14603號總 4隻이 이날 午後 3時30分(現地時刻)에 ‘진먼 南쪽 禁止水域’에 進入해 害順序가 3隻의 巡視船을 派遣해 對應했다고 報道했다.

通信은 臺灣 해順序對應으로 中國 해競選들은 約 1時間 뒤인 4時37分께 臺灣側禁止 및 制限水域을 떠났다고 傳했다.

臺灣은 진먼다오 周邊 8000m 水域을 禁止水域, 8000~1萬m를 制限水域을 定해 管理하고 있다.

해順序는 “最近 들어 中國 해競選들은 編隊를 이뤄 진먼다오 南部의 禁止海域에 意圖的으로 進入하는데 해順序는 全過程을 觀測하면서 證據를 蒐集하고 警告放送으로 槌擊시켰다”고 밝혔다.

또한 “진먼다오 南部海域은 重要한 航路로, 隣近港口를 出入하는 배便이 많다”면서 “中國側이 編隊를 이뤄 高速航行하는 行爲는 量案間平和와 安定, 航行의 安全과 交通秩序에 影響을 미칠 것”이라고 主張했다.

앞서 지난 2月 14日 진먼다오 附近에서 臺灣 해順序의 檢問을 避하기 위해 逃走하던 中國漁船이 顚覆돼 中國人 2名이 死亡한 事件을 契機로 中國海警은 2月18日 샤먼과 진먼다오 사이 水域을 常時巡察하겠다고 宣言했다.

最近 들어 中國海警은 진먼다오 隣近航行을 强化하고 있다. 이는 오는 20日臺灣總統就任式 앞두고 臺灣民進黨當局을 壓迫하는 武力示威로 評價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