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大選正直하게 치러지지 않으면 싸울 것”…不服可能性示唆

뉴스1
入力 2024年 5月 3日 09時 3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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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前美國大統領(共和黨)이 오는 11月大選에서 敗할 境遇, 不服할 可能性을 열어뒀다. 라이벌인 조 바이든 大統領(民主黨) 側은 이에 危險한 發想이라는 趣旨로 批判했다.

2日(現地時間) 美(美) 위스콘신州 밀워키에서 發行되는 新聞 ‘밀워키 저널 센티널’에 따르면 트럼프 前大統領은 1日 이 媒體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것이 正直하다면 (大選) 結果를 기꺼이 받아들이겠다”며 “그렇지 않다면 나라의 權利를 위해 싸워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前大統領은 이와 함께 오는 ‘2024年大選’에 問題가 있다고 생각되면 “그것을 알리겠다”면서 “그렇지 않다면 國家에 害를 끼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正直한 選擧를 期待하며, 우리는 아마도 매우 큰 勝利를 거둘 것으로 豫想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前大統領은 지난 2020年大選에서 바이든 大統領에게 敗한 뒤, 適切한 證據가 없음에도 不拘하고 ‘2020年大選은 詐欺’라는 式의 主張을 持續하고 있다.

트럼프 前大統領支持者들이 大選結果에 不服해 일으킨 2021年 ‘1·6 議會暴動’ 또한 트럼프 前大統領의 職·間接的 부추김이 한 要因이 됐다는 것은 衆論이다.

그는 지난달 30日報道된 타임誌와의 인터뷰에서도 올해 大選에서 敗할 境遇, 政治的暴力이 發生할 수 있음을 示唆했다.

트럼프 前大統領은 인터뷰에서 “우리가 이길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萬若 우리가 이기지 못한다면, 알다시피 그것은 恒常選擧의 公正性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바이든 大統領側 캠프는 트럼프 前大統領의 이러한 思考가 매우 危險하다고 憂慮했다. 캠프는 이날 “前職大統領이 憲法에 危險하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