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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탈레반, 女性 大學 敎育 無期限 禁止…國際社會, 强力 糾彈|東亞日報

아프간 탈레반, 女性 大學 敎育 無期限 禁止…國際社會, 强力 糾彈

  • 뉴스1
  • 入力 2022年 12月 21日 10時 0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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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이 女性들의 中·高等學校 登校를 禁止한 데 이어 大學 敎育을 無期限 禁止한다. 西方에서는 이 措處에 卽刻 反撥하고 나섰다.

20日(現地時間) 로이터·AFP通信 等에 따르면 네다 모하마드 나딤 高等敎育部 長官은 ‘追加 公知가 있을 때까지 女性의 高等 敎育 中斷 命令을 履行할 것을 알린다’는 內容의 書翰에 署名했다.

탈레반은 지난해 8月 아프간을 재점령한 뒤 女性 彈壓 政治를 이어오고 있다. 1期(1996~2001年) 體制 때와는 달리 女性의 勞動, 敎育, 保健 權利를 保障하겠다고 發表했지만 約束은 지켜지지 않았다.

大部分 公立學校에서 中·高等學校 女學生의 登校가 禁止됐고, 女性이 就業할 수 있는 곳도 學校와 病院 等으로 制限됐다. 또한 탈레반은 大學 入學試驗에서 女性이 應試할 수 있는 專攻을 看護學, 文學, 早産學 等으로 限定지었다.

國際社會는 탈레반이 政府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女性과 少女들이 敎育받을 權利를 비롯해 女性 人權을 保障하라고 促求해왔는데, 이番 措處에도 剛한 批判의 목소리를 냈다.

네드 프라이스 美 國務部 代辯人은 定例 브리핑에서 記者들에게 “李 容納할 수 없는 措處는 탈레반에게 深刻한 結果를 가져올 것”이라며 “탈레반을 國際社會로부터 더욱 멀어지게 할 것”이라고 强調했다.

라미즈 알락바로프 유엔 아프간 特別代表度 “유엔은 이番 措處를 甚히 憂慮한다”며 “敎育은 根本的인 人權으로, 女性 敎育을 닫는 것은 아프간의 未來를 닫는 것”이라고 指摘했다.

유엔 安全保障理事會 會議에서 美國과 英國은 “탈레반은 女性과 少女들의 人權과 基本權을 尊重하기 前까지는 國際社會의 合法的 一員이 될 수 없을 것”이라고 糾彈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유엔 安保理는 지난 9月 聲明에서 “國際社會는 아프간 女性과 少女들을 잊지 않았고, 앞으로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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