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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오바마 “憤怒 가지고 政治 參與해야”…이방카는 卒業式 祝辭 取消 ‘屈辱’|東亞日報

미셸 오바마 “憤怒 가지고 政治 參與해야”…이방카는 卒業式 祝辭 取消 ‘屈辱’

  • 東亞日報
  • 入力 2020年 6月 8日 18時 1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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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人 警察의 過剩 鎭壓으로 숨진 黑人 조지 플로이드 氏 事件으로 觸發된 美國 人種差別 反對 示威에 對해 미셸 오바마 女史가 公開的으로 支持했다.

미셸 女史는 7日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으로 卒業式을 進行하지 못한 美 高等學生을 위한 祝辭를 워싱턴포스트 寄稿文과 ‘베러메이크룸’ 유튜브 計定을 通해 公開했다. 그는 “코로나19 大流行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日常을 잃었고 數十 萬 名의 失職者가 發生했다. 美國 建國 當時부터 存在한 人種과 權力의 잘못된 區分이 赤裸裸하게 드러났다”고 現在 狀況을 診斷했다. 미셸 女史는 이어 “只今 일어나고 있는 일은 數十 年間 沈默해온 偏見과 不平等의 結果”라며 “憤怒는 强力하고 效果的이다. 憤怒가 모이면 歷史를 바꾼다”고 强調했다.

미셸 女史는 그러나 “憤怒만 남으면 破壞와 混沌의 씨앗을 뿌리게 될 것”이라며 憤怒를 안고 現實 政治에 參與하라고 勸誘했다. 그는 ‘投票’를 具體的 方法으로 擧論하면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해시태그를 달고 글을 올리는 것도 有用하다. 하지만 여기서 더 나아가 親舊들에게 投票 登錄 링크를 보내라”고 當付했다.

한便 도널드 트럼프 大統領의 長女 이방카 選任補佐官은 學生들의 反對로 祝辭가 取消되는 屈辱을 겪었다고 이날 뉴욕타임스(NYT)가 傳했다. 캔자스주 위치타州立大 技術大는 4日 이틀 뒤 豫定된 온라인 卒業式에서 이방카 補佐官이 祝辭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가 學生·敎職員들의 거센 反撥로 이를 몇 時間 만에 이를 取消했다. NYT에 따르면 이들은 人種差別 反對 示威에 對한 트럼프 大統領의 立場을 問題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방카 補佐官은 6日 自身의 SNS에 祝辭를 公開하면서 “取消 文化와 見解差別은 學問의 精神에 違背된다”고 밝혔다. 取消 文化는 自身과 反對되는 行動·意見에 對한 大衆의 支持를 强制로 없애는 것으로, 보이콧이나 不買 運動 等이 包含된다.

이에 위치타州立大 제니퍼 레이 副敎授는 “‘表現의 自由’를 侵害當했다는 主張에 度으이夏至 않는다. 祝辭를 지켜보는 것은 學生들에게 選擇事項이었으며, 이방카는 自身의 플랫폼을 통해서도 메시지를 알릴 수 있었다”라고 反駁했다.

詔諭라 記者 jyr0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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