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歲女兒性暴行男, 住民들에 暴行當해 死亡

東亞日報
入力 2012年 12月 9日 16時 0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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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에서 5歲女兒를 性暴行한 男性이 住民들에게 集團暴行을 當해 그 자리에서 숨졌다.

最近現地言論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의 有名觀光都市 마르 델 플라타에서 5歲女兒를 性暴行한 로베르토 로메로(40)가 住民들에게 集團暴行을 當해 死亡하는 事件이 벌어졌다.

이 男性은 3日午後 10時頃 한 가게 안에서 主人이 暫時 자리를 비운 사이 그의 딸을 强制로 데리고 나갔다. 딸이 없어진 것을 알아챈 主人이 이웃住民들에게 "딸이 없어졌다. 도와 달라"고 도움을 請했다.

이에 마을 住民들이 合勢해 아이를 찾기 始作했고 가게에서 300m 떨어진 空터에서 그의 딸을 發見했다. 當時 아이는 空터에 눕혀져 있었고 그 옆에서 로메로는 바지와 속옷을 벗은 狀態였다.

慘酷한 現場을 目擊한 住民들은 憤怒를 참지 못하고 로메로에게 一齊히 달려들어 暴行하기 始作했다. 주먹질과 발길질은 勿論 몽둥이로 사정없이 때린 탓에 그는 現場에서 숨을 거뒀다.

뒤늦게 出動한 警察은 住民들이 얼마나 그를 두들겨 팼는지 온몸이 찢겨 있을 程度였다고 혀를 찼다. 事件을 맡은 檢事는 正確히 누가 로메로를 죽였는지 알아내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에 言論은 事實上住民들에게 免罪符를 준 事件이라고 報道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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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亞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