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中國産 鐵鋼材 輸入이 急增하고 있다.
6日 鐵鋼業界에 따르면 올해 1∼4月 中國에서 輸入해 들여온 鐵鋼材는 모두 269萬9000餘 t으로 지난해 같은 期間(80萬7000餘 t)의 3倍를 넘었다.
特히 冷延鋼板은 昨年 1∼4月 1275t을 輸入했으나 올해 같은 期間에는 24倍 가까운 3萬446t을 輸入했다.
또 지난해 15萬1105t이었던 熱演鋼板 輸入量은 올해 108萬62t으로 늘었다. 鐵筋은 6萬7466t에서 올해 18萬5445t으로, 厚板은 7萬9591t에서 21萬3127t으로 各各 增加했다.
이처럼 中國産 鐵鋼材 輸入이 急增한 것은 鐵鋼 生産 能力이 크게 늘어난 中國이 自國 內需市場의 弱勢로 積極的으로 輸出에 눈을 돌렸기 때문으로 分析된다.
올해 1∼4月 中國의 鐵鋼 生産量은 1億600萬 t으로 지난해 같은 期間보다 2000萬 t 늘어났다.
中國은 石炭 資源이 豐富하고 賃金이 낮아 價格 競爭力이 있는 것으로 國內 鐵鋼 業界는 보고 있다.
한便 價格이 싼 中國産 鐵筋이 繼續 들어오는 데다 國內 建設 景氣 不振까지 겹치자 東國製鋼, 現代INI스틸, 韓國鐵鋼, 幻影鐵鋼 等 國內 鐵鋼業界는 6月 들어 鐵筋 價格을 t當 2萬5000원씩 내렸다. 鐵筋 價格 引下는 15個月 만이다.
주성원 記者 s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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