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大西洋條約機構(NATO)와 유고聯邦의 戰爭이 마침내 알바니아에까지 번졌다.
유고 세르비아 地上軍이 13日 알바니아 國境을 넘어 알바니아 警察과 交戰한 뒤 마을 2곳을 占領했다고 無事 율키니 알바니아 內務長官이 發表했다.
알바니아는 12日 軍事統制權을 NATO에 넘긴 狀態여서 세르비아의 侵攻은 NATO의 地上軍 投入을 招來할 수도 있는 重大한 挑發이다.
율키니 長官은 “유고軍이 迫擊砲와 大砲를 퍼부은 뒤 侵攻해 派데쉬와 카메니體 마을을 占領했다”고 말했다.
小콜 조카 알바니아 外務長官은 CNN放送과의 會見에서 “NATO側과 세르비아의 侵攻에 對해 論議中이며 必要한 措置를 取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CNN放送은 유고側이 侵攻을 否認했다고 報道했다.
英國의 더 타임스紙와 美國의 유에스에이투데이지는 이날 코소보에 이미 1個 大隊 規模의 英國 地上軍 特殊部隊가 投入돼 作戰을 遂行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報道했다.
〈티라나(알바니아)·오슬로(스웨덴)外信綜合聯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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