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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 議會, 全國에 非常事態 宣布|東亞日報

알바니아 議會, 全國에 非常事態 宣布

  • 入力 1997年 3月 3日 08時 33分


알바니아 議會는 2日 全國에 非常事態를 宣布함으로써 피라미드式 詐欺事件으로 觸發된 社會 不安을 鎭靜時期機 위해 軍隊를 動員할 수 있는길을 터놓았다. 非常事態 布告令은 이날 午後 5時35分(韓國時間 3日 午前 1時35分)부터 卽時 發效됐다. 議會는 이날 피라미드式 詐欺 事件과 關聯한 暴動과 社會不安이 憲政 秩序를 威脅할 境遇 非常事態 宣布를 許容하는 法律을 놓고 在籍議員 1百40名中 1百18名의 贊成으로 통과시켰다. 議會의 이같은 劇藥處方은 지난 週末 南部 블로러市에서 9名이 犧牲된 流血暴力示威가 發生한 直後 取해진 것이다. 非常事態가 宣布됨에 따라 國民의 憲法 權利가 制限되고 公共場所에서의 集會가 禁止되며 言論.出版의 自由도 制限된다. 또 當局은 檢問所를 세우고 國家 財産을 保護하기 위한 措置도 取할 수 있게 된다. 한便 살리 베리샤 大統領은 TV 演說을 통해 最近의 社會 不安을 『外國 情報機關들의 支援을 받은 武裝한 共産主義者들의 暴動』이라고 規定했다. 베리샤 大統領은 『不純勢力들이 國民과 國家機關, 銀行 等을 攻擊하고 罪囚들을 釋放했다. 이는 共産主義者들의 武裝 暴動으로 이들은 國家를 顚覆하기 위해 戰爭을 일으켰다』고 말하고, 그러나 『3百萬 알바니아 國民은 秩序와 平穩, 民主主義를 願하는 만큼 非常事態法에 따른 모든 措置를 取해 이 暴動에 對處할 것임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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