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김민종 結婚 못하는 理由? “女子 보는 눈 높다”

東亞日報
入力 2013年 11月 5日 09時 3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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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手兼俳優 김민종(42)李 '老總角'李 되면서까지 結婚을 미루는 理由를 傳했다.

김민종은 4日放送된 SBS 藝能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出演해 波瀾萬丈했던 人生事를 傳하며 視聽者의 눈길을 모았다.

이날 MC 김제동은 김민종에게 "지난番歌手 신승훈이 게스트로 나왔을 때, 映像便紙로 '신승훈은 눈이 높아서 結婚을 못 한다'고 하지 않았냐"면서 "本人은 왜 結婚을 못했다고 생각 하냐"고 돌직구 質問을 던졌다.

이에 김민종은 "나도 신승훈과 비슷하다. 눈이 높은 게 事實"이라고 눈이 높아서 結婚을 못하고 있다고 告白했다.

이어 김민종은 "모든 게 20代中盤에 멈춰있다 보니"라며 "어머니를 봐서는 빨리 하고 싶은데 아직 뜨거움이 남아있다"고 아직 눈을 낮출 생각이 없음을 示唆했다.

한便, 이날 김민종은 한 女俳優와 紹介팅을 했다가 술자리에서 取해서 雰圍氣를 망쳤던 逸話를 公開해 爆笑를 자아냈다.

<東亞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