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志宇 “토크쇼, 10年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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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1年 12月 15日 16時 2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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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힐링캠프’서 眞率한 이야기

최지우가 10年 만에 토크쇼 나들이에 나섰다.

최지우는 19日放送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出演해 남다른 藝能感을 보여주고 自身을 둘러싼 發音論難에 對해서도 입을 연다.

최지우는 그동안 드라마와 映畫等에 出演하면서도 藝能 프로그램에는 거의 出演하지 않았다. 이런 ‘禁忌’를 깨고 6月 KBS 2TV ‘해피선데이’의 ‘1泊2日-女俳優들 特輯’에 出演해 ‘허당 知友’로 視聽者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최지우의 이番出捐은 平素親姊妹처럼 지내는 오연수의 影響이 컸다. 오연수가 最近 ‘힐링캠프’에 나온 모습을 보고 出演을 決心했고, 오연수度 그에게 推薦한 것으로 알려졌다.

製作陣은 “프로그램 企劃段階부터 崔志宇에게 러브콜을 보냈고, 이番에 成事되어 出演하게 됐다”며 “疏脫하고 털털한 崔志宇本然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지우는 크리스마스 特輯으로 進行한 ‘힐링캠프’ 錄畫에서 “그동안 따라다닌 ‘히메’(公主)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藝能프로그램에 出演하고 싶었다”며 그동안 公開하지 않았던 춤과 노래 實力을 뽐냈다.

特히 그는 演技生活 내내 따라다녔던 演技力과 發音論難에 對해 率直하게 털어놓았다. 최지우는 “俳優로서 當然히 神經 쓰이고 더 나아지기 위해 努力하고 있다”고 말하며 “發音問題를 改善하기 위해 作品을 始作하면 가장 먼저 音響監督님을 만난다”고 告白했다.

또한 平素親하게 지내는 송혜교 金泰希 이병헌 等 톱스타들이 말하는 최지우의 ‘眞짜 모습’도 紹介한다.

이정연 記者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