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게이설 夫人 “女子에 換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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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1年 12月 15日 09時 2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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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手 김경호가 一部에 떠도는 ‘게이說’을 否認했다.

김경호는 14日放送된 MBC ‘黃金漁場-라디오스타’에 出演해 “목소리가 얇을 뿐이지, 男子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함께 出演한 鄭成湖가 “周邊에서 김경호가 男子 좋아하는 거 아니냐고 많이 묻더라”고 말하자 김경호는 “나는 女子에 換腸한다”고 爆彈發言으로 대꾸했다.

김경호는 繼續自身이 ‘上男子’라고 强調했지만, MC윤종신은 “함께 한 술자리에서 예쁜 그릇 이야기를 했다”고 暴露하는 等周邊에서 多情多感한 面을 繼續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경호는 “걸그룹 씨스타를 完全 사랑한다. 씨스타의 효린이 KBS‘不朽의 名曲’에서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고 반했다”며 효린에게 ‘上男子’ 스타일의 映像便紙를 띄우기도 했다.

寫眞出處=MBC ‘黃金漁場-라디오스타’ 放送畵面 캡처
東亞닷컴 김윤지 記者 jayla301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