同僚 MC 性醜行한 聲優兼映畫俳優, 罰金 50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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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1年 7月 5日 08時 5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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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법 刑事13單獨 원종찬 判事는 5日祝祭現場에서 함께 社會를 보던 女性의 팔을 쓰다듬은 嫌疑(强制醜行)로 起訴된 聲優兼映畫俳優 D(54)氏에 對해 罰金 50萬원을 宣告했다고 밝혔다.

裁判部는 "暴行 또는 脅迫으로 사람에 對해 醜行을 한 者는 10年以下懲役 또는 1500萬원 以下罰金에 處한다"며 "이 中罰金刑을 選擇했다"고 說明했다.

D氏는 지난해 10月1日午後 4時30分께 忠北 충주시에서 열린 某祝祭現場에서 함께 社會를 보던 A氏를 强制醜行한 嫌疑로 不拘束起訴됐다.

調査結果 D氏는 舞臺 뒤便에 세워진 乘用車助手席에 앉은 A氏에게 다가가 열려진 窓門 안으로 손을 집어넣어 오른쪽 어깨 部位부터 손목 部位까지를 쓰다듬듯 2回 만진 것으로 確認됐다. D氏는 '나의 사랑 나의 神父' '公共의 敵' '人情事情 볼 것 없다' '太王四神旗' '雙花店' '타짜' '海雲臺' '시라노 戀愛造作團' 等作品에 出演한 俳優다.

디지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