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세바퀴’等 거친 입담에 唐慌 “錄畫때 攻擊 많이 當해
“아직도 藝能은 너무 힘들어요.”
MBC 藝能 프로그램 ‘우리 結婚했어요’로 스타덤에 오른 歌手 알렉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는 “如前히 藝能에 出捐하는 일은 쉽지 않다”며 남모를 苦悶을 털어놓았다.
알렉스는 最近 스포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藝能은 才能이 많은 사람들이 한 데 모인 곳이라 競爭하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밴드 클來地콰이의 ‘薰男’ 보컬로 눈길을 끌었던 알렉스는 2007年 3輯 타이틀曲 ‘러버 보이’(lover boy)가 히트하며 同時에 藝能 出演을 始作했다.
特히 지난 해 出演한 ‘우리 結婚했어요’에서는 演技者 信愛와 假想의 結婚生活을 선보이며 多情多感한 모습으로 女性 팬들의 支持를 얻었고 곧바로 藝能 涉外 1順位로 떠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周圍의 각별한 期待에도 不拘하고 알렉스는 “出演할 때마다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줘야 하나’ 걱정이 든다”고 特히 아줌마 演藝人들의 거친 입담이 오가는 MBC ‘世上을 바꾸는 퀴즈’ 出演 經驗을 紹介하며 “錄畫하는 동안 너무 많은 攻擊을 當해 精神이 昏迷해질 地境이었다”고 말했다.
演藝人에 對한 거센 攻擊으로 有名한 ‘世上을 바꾸는 퀴즈’나 ‘라디오 스타’에 또 다시 出演할 意思가 있냐는 質問에 알렉스는 “클來地콰이의 蝴瓓, DJ클來紙와 함께 라면 勇氣를 내겠다”고 웃으며 答했다.
알렉스는 이렇게 藝能에 負擔을 느끼고 있지만 그를 가까이서 지켜보는 클래지콰의 멤버들의 생각은 다르다.
胡亂은 “알렉스와 함께라면 어떤 藝能이라도 挑戰할 수 있다”고 말했고, DJ클來지는 “藝能에서 活躍하는 알렉스의 모습을 보면 移民 갔던 캐나다에서 繼續 살았다면 어땠을까 생각하곤 한다”며 그의 ‘끼’를 認定했다.
한便 클來地콰이는 2年 만에 正規 4輯 ‘貿草 펑크’(MUCHO PUNK)를 發表하고 알렉스의 感覺的인 목소리가 돋보이는 타이틀曲 ‘러브 어게인’(Love Again)으로 活動에 나섰다.
이해리 記者 gofl1024@donga.com
寫眞=임진환 記者 photolim@donga.com
[關聯記事]다른 歌手에게 曲 按酒는 김동률 알렉스만은 例外… 왜?
[關聯記事]알렉스 “信愛야 結婚 祝賀해”미니홈피에 慰勞의 글 쏟아져
[關聯記事]피아노 치는 알렉스, 누리꾼 설렌다
[關聯記事]소문난 料理狂 알렉스, 料理 主題 TV 프로그램 進行者 落點